셋째, 찬송은 전심으로 하는 것③ 아직도 여러분의 의문은 풀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 모두 인정할게! 당신 말이 다 옳아.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찬양하란 말인가?" 그 대답은 이미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절한 찬송 교사 다윗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시편 86:12). 바로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전심이라는 상태가 과연 어떤 것일까요?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모세의 가르침이 바로 그것입니다(신명기 6:5). 이 말씀은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 섬김의 기본 강령이요, 찬송할 때 절대 요소가 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