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 279

찬송은 소중한 예물

찬송은 소중한 예물 "찬송은 예물"이란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혹시 찬송을 예배를 준비하는 노래, 마음을 여는 노래 정도로 생각하고 있진 않으십니까? 찬송을 예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물이란 헌금이나 교회에 필요한 물건, 즉 유형적인 것으로만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찬송을 예물로 생각한다면, 준비 찬송이라는 말도, 4절까지 읽는 찬송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1절과 4절만 부르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헌금할 지폐를 가운데를 잘라버리고 양 끝만 드리는 분은 없을 테니까요! 만약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로 생각한다면 우리의 찬송하는 태도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게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찬송을 무엇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신앙인들의 노래, 예배를 돕는 노래, 마음..

찬송은 성도의 의무

찬송은 성도의 의무 세미나 및 집회를 하려고 처음 교회를 방문하면 제일 많이 말들이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찬송에는 취미가 없는가 봅니다." "저는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찬송에는 재능이 없나 봐요." 저는 처음에 이런 질문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찬송도 모르고 성경도 정독을 안 하는구나!" 성경 곳곳에 찬송은 취미나 재능이 아니라고, 하나님은 멋진 공연을 보시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찬송을 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고운 목소리, 멋진 환상곡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찬송을 원하십니다. 취미라는 것은 강제성이 없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입니다. 하지..

CCM에 대한 편견

CCM에 대한 편견 CCM에 대한 편견은 아직도 한국교회 중년 성도들의 정서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편견을 깨는 것이 보다 넓고, 깊은 찬양을 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저는 몇 가지 편견과 그에 대한 저의 견해를 통해 여러분에게 CCM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CCM은 다양성의 세대를 사는 이들에게 진리인 복음을 뿌리내리는 아주 정교한 사역입니다. 이는 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 기도가 필요합니다. 물론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역이기 때문에 허점도 보이고, 또 허물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심중에 자리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 그 열정은 세대와 감각, 그리고 신앙 배경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모든 거리를 뛰어넘는 이해의 고리가 되리라고 믿..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송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송 저는 지난 25년 동안 찬양사역을 감당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있었으나 찬양에 대해 잘 알지 못함으로 제대로 찬송하지 못하는 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그들이 진정한 찬송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주께서 찬송 받으시길 원하는 사람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찬송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를 보내시어 그들을 만지시고, 빚으시어 마땅히 받으실 찬송을 받으시기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힘이 들어 낙담하기도 하고 좌절과 고통 속에서 울부짖기도 하였지만, 끝내 그들을 변화시켜 참된 찬송을 부르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는 은혜를 체험하며,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찬송하는 역사..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 후원 단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