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412

다니엘 8장 18,19절

다니엘 8장 18,19절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로마서 11:36). 어쩌다 생긴 일처럼 보여도 그 속에는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와 간섭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 나라의 흥망성쇠와 역사의 향방에 대해 일러 주십니다. 제아무리 강한 힘과 지혜를 뽐내는 나라나 사람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 가운데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고린도후서 5:10; 데살로니가후서 2:12).

다니엘 8장 18,19절

다니엘 8장 18,19절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로마서 11:36). 어쩌다 생긴 일처럼 보여도 그 속에는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와 간섭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 나라의 흥망성쇠와 역사의 향방에 대해 일러 주십니다. 제아무리 강한 힘과 지혜를 뽐내는 나라나 사람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 가운데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고린도후서 5:10; 데살로니가후서 2:12).

다니엘 8장 13, 14절

다니엘 8장 13, 14절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앗수르 왕 안티오코스 4세 아피파네스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제우스를 위한 제단을 쌓고 돼지 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 이 참담한 상황이 끝나기만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고통이 예정되었어도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회복의 약속"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절망을 이기는 위로와 확신, 소망이 하나님 말씀 안에 있습니다(시편 119:1..

다니엘 7장 25, 26절

다니엘 7장 25, 26절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악의 권세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 동안 제한적으로 활동할 뿐입니다. 잔인한 넷째 짐승(왕국)은 역사상 가장 강한 제국을 형성해 하나님을 모독하고 성도를 박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곧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나면 힘을 잃고 사라집니다. 때가 되면 악은 모든 권세를 빼앗기고 몰락합니다(고린도전서 15:24; 요한계시록 20:11-15). 하나님이 심판을 행하시는 그날은 ..

다니엘 7장 13, 14절

다니엘 7장 13, 14절 "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인자(사람의 아들)"는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즐겨 사용하신 칭호입니다. "인자"는 신약성경에 84회 나오며 그중 복음서에 81회 나옵니다. "인지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은 신적 영광을 나타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가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 28: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에게 주어진 최고의 소망은 영원한 하나..

마태복음 28장 19, 20절

마태복음 28장 19, 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가시면서도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이 얼마나 저에게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나 혼자 있다고 느껴질 때..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에도 그분은 함께하십니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삶은 나그네 길이기에.. 너무나도 외로운 길이기에.. 힘든 길이기에.. 때로는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지만, 저는 이 말씀을 대..

다니엘 6장 22절

다니엘 6장 22절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하나님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입니다(사무엘하 22:2,3; 시편 14:6). 다니엘은 대적들의 모함을 받아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천사들이 사자의 입을 봉해 조금도 상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위협 가운데서도 그분을 의지하는 다니엘을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살펴보시고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전능자이십니다(스바냐 3:17).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는 구원자입니다(시편 121:7).

다니엘 5장 22, 23절

다니엘 5장 22, 23절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미련한 사람은 결코 깨닫지 못합니다(잠언 27:22). 벨사살왕은 선왕 느부갓네살왕이 교만해 하나님에 의해 폐위되었다가 복권된 전모에 대해 자세히 들었으면서도, 여전히 교만해 살아 계신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 생명이 없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교만한 마음으로는 결코 하나님이..

다니엘 4장 36,37절

다니엘 4장 36,37절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총명의 회복은 권위의 회복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이 교만을 깨닫고 회개하자, 국사를 대신 관장하던 관리들은 다시 보고를 올리고 결재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왕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그분의 진실하심과 의로우심을 칭송하며 찬양합니다. 지도자는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두..

다니엘 4장 25,26절

다니엘 4장 25,26절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세상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교만해 하나님을 대적할 때는 왕위에서 쫓겨나 들짐승처럼 살겠지만, 깨닫고 돌이킨 후에는 다시금 왕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당대 최고 통치자인 느부갓네살왕의 운명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입니다. 누구든 오만해 하나님을 경시하면 징계와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만이 홀로 생사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