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4장 25,26절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세상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교만해 하나님을 대적할 때는 왕위에서 쫓겨나 들짐승처럼 살겠지만, 깨닫고 돌이킨 후에는 다시금 왕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당대 최고 통치자인 느부갓네살왕의 운명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입니다. 누구든 오만해 하나님을 경시하면 징계와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만이 홀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진행 방향을 결정하십니다(신명기 30:15; 로마서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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