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8장 19, 20절

마태복음 28장 19, 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가시면서도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이 얼마나 저에게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나 혼자 있다고 느껴질 때..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에도 그분은 함께하십니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삶은 나그네 길이기에.. 너무나도 외로운 길이기에.. 힘든 길이기에.. 때로는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지만, 저는 이 말씀을 대뇌이며 다시 일어나고 또다시 일어납니다. 

이 말씀 때문에 "예림의집"이 생겨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지금도 묻고 있지요.. 왜 예림의집이냐고.. 예림이가 딸 이름이냐고.. 아닙니다! 저는 자녀가 없습니다. 예림이란 "예수님의 임재의" 줄임말이자, "예수님의 재림"의 주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예수님이 임재하신 곳.. 그곳이 바로 내 마음, 우리 마음이겠지요. 그런데 그분이 복음을 전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예림의집을 만들었고, 카페를 통해,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의 두절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은 바른 믿음을 의심해 볼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시기에..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