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열매는 때가 되어야 맺힙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도 사시사철 열매 맺지는 못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한다고 해서 즉각적으로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인에게도 어려운 일은 얼마든지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당장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때(카이로스)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자연스레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묵상한 말씀이 맺는 삶의 열매는 제철 과일처럼 좋은 맛과 향을 냅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3편 7, 8절 (0) | 2021.06.04 |
---|---|
시편 2편 7-9절 (0) | 2021.06.03 |
출애굽기 23장 12절 (0) | 2021.05.31 |
출애굽기 22장 21절 (0) | 2021.05.28 |
출애굽기 22장 1절 (0) | 202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