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1428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②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②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제부터 날마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뿐 아니라,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진실한 친구를 만나는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여러 가지 폭력과 학대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말로도 저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의 상한 마음을 만져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이 시간 터치하여주시옵소서. "내가 너의 억울한 마음을 다 안단다. 내가 다 보았단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거야. 내가 너의 원수를 갚아주고, 공의로운 나 하나님이 너를 대신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의 아픈 마음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예수님, 이 시간 저에게 찾아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실 때 주님, 제가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예, 주님 저를 고쳐주옵소서!" 이 시간 겸손하게 엎드립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깊은 한숨을 기쁨의 노래로 바꾸신 주님이 오늘 저의 깊은 한숨도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거라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저의 모든 죄를 이미 완벽하게 용서하셨다는 사실이 믿어지게 하시고, 마음과 생각을 묶고 있는 모든 죄책감의 사슬이 풀어지게 하시고, 영혼의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

기도의 주권은 성령님께 있다

기도의 주권은 성령님께 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한복음 14:26).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다양한데 성령님은 생각을 통해 말씀하기도 하십니다. 어느 날 새벽에 기도하는데 성령님이 생각으로 젝 말을 걸어오셨습니다. "장 목사야, 너 산(아들 이름)이 좋지?" "예, 주님 산이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그러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장 목사야, 나도 네가 그렇게 좋아." 주님의 그 음성을 듣고 감동이 되어 새벽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더 이상 다른 기도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찬양하고, 사랑한다는 고백밖에는 ..

기도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

기도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 너무 힘들면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니, 기도해야 하는지조차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기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그것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애통해하며 기도하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 27). 이 분을 메시지 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어떻게 또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우리..

지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라!

지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라! 제 아내는 요리를 잘해서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 스파게티를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려면 면도 필요하고 신선한 게와 새우도 필요합니다. 달콤한 설탕도 필요하고 소금과 간장,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설탕이 달고 맛있어도 그것만으로는 요리가 되지 않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하려면 짠 소금도 필요합니다. 한 꼬집의 소금만 빠져도 맛이 없어집니다. 모든 재료가 조화를 이룰 때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지요.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설탕같이 달콤한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소금처럼 짜고 고춧가루처럼 매운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운 고춧가루 한 스푼으로 인생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짜디짠 소금 같은 일들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너무 이릅니다. 달고 짜고 매운 이..

믿음으로 감사하라

믿음으로 감사하라 이천 년 전에 믿음을 통해 수많은 기적과 은혜를 베푸신 주님은 지금 우리를 향해서도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네가 나를 믿느냐?"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미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고 믿음면 됩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님,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해 기도하실 때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들었습니다(마가복음 6:41).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셨음을 믿고 감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떻게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였는지, 언제 떡과 물고기가 불어났는지는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이미 이루어주신 것을 감사 기도를..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어라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어라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의 인생처럼 비참한 인생이 있을까요? 12년을 앓았다는 것은 이제는 나을 가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이 여인이 회복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이 여인이 회복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이 여인의 마음에 믿음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옷깃에 손만 대어도 나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여인이 예수님의 옷깃에 손을 대자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 5:34). 하나니을 믿는 믿음이 기적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났으니 이제 건강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가나안의 이방 여인이 귀신 들린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