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②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제부터 날마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뿐 아니라,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진실한 친구를 만나는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여러 가지 폭력과 학대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말로도 저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의 상한 마음을 만져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이 시간 터치하여주시옵소서. "내가 너의 억울한 마음을 다 안단다. 내가 다 보았단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거야. 내가 너의 원수를 갚아주고, 공의로운 나 하나님이 너를 대신해 심판할 거야. 내가 너의 모든 억울함을 풀어줄 거야."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저들의 영혼 깊은 상처에 닿게 하여 주시옵소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싸워주시고, 저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모든 원수를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주님,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지쳐버린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지친 저들의
마음에 우리 주님이 쉼이 되어주시고 안식이 되어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온전히 주께 맡겨드립니다. 주님 받아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넓은 품에 안겨 주님이 들려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음성으로 새 힘을 얻게 해 주시옵소서. 저들 안에 있는 모든 무기력한 마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죽고 싶은 생각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깨끗하게 떠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두려움에 사로잡혀 꼼짝도 못 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 시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를 좌절하게 했던 모든 과거의 기억을 잊게 하시고, 다시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시옵소서. 평안을 주시옵소서.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의연함을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자기 연민에 빠져 있지 않겠습니다. 능력의 주님이 저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담대함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용솟음쳐 올라옴을 느끼며 대범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따라 하는 기도/ 장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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