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 고마워~~ 저는 지난달 새혼을 한 40대 주부입니다. 4년전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알고 지내다가 올해 봄 결혼식을 하기로 했었는데 남편에게 사고가 생기므로 인해서 미뤘다가 늦게 식을 올리게 되었지요. 누구나 그렇듯 시댁쪽에선 이혼한 새사람에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기도 했지요. 많이 서먹했었습니다.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26
아찔했던 오늘.. 제 딸은 22개월입니다. 보통은 수퍼마켓 갈 때에 꼭 아이를 데리고가지만, 가끔 급할 때에만 아이한테 잘 얘기하고서 일분도 안되는거리에 있는 수퍼마켓에 쏜살같이 달려오곤 했었죠. 오늘은 날씨도 춥고 혼자서 잘 기다리고 있는 우리 딸 믿고서 순식간에 수퍼마켓에 다녀왔는데.. 글쎄 문이 안열리..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25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푼돈 아끼는 살림법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그야말로 고통의 시대다. 어려운 경제는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이 더욱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무심코 흘러 나가는 푼돈도 아쉽기만 하다. 부여에서 알뜰하기로 소문난 고부 이경애씨와 염양순씨가 소개하는 살림법을 소개한다. 단돈 5백원이라도 아껴야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23
선배 엄마 10인이 알려준 내가 효과본 산후 조리법 산후조리 어떻게 해야 좋을까? 효과 빠르고 건강한 산후조리를 위해서는 임신 기간부터 건강한 생활을 해야 한다.임신 전부터 암벽등반, 수상스키 등으로 체력을 키운 덕분에 출산 후 일주일 만에 .. 산후조리 어떻게 해야 좋을까? 효과 빠르고 건강한 산후조리를 위해서는 임신 기간부터 건강한 생활..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22
해피 바이러스 드립니다.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됐지만 늦게 한 결혼이라 빨리 아이가지고 싶었는데 첫 임신이 자궁외 임신이었습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놀랐는지... 가족 모두 한참을 울었답니다. 빨리 발견했지만 약물로 안되서 복강경 수술하고 계속 병원을 다녔습니다. 생리가 매우 규칙적이고 자궁이 깨끗하다고 하셔서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21
[임신과 출산] 병원간지 십분 만에 .. 저는 벌써 10개월된 야기엄마에요... 저는 집에서 진통하고 아침 병원 문여는 시간맞춰 9시까지 병원갔는데요 9시5분에 낳았어요.. 새벽2시부터 매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클래식 틀어놓고 왓다갔다했어요... 그때 울신랑 밤10시퇴근하고 왔던지라 그냥 자게 놔두고요... 혼자 새벽5시가지 진통참았네..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20
[결혼 준비] ▒ 잠언과 함께하는 결혼전 31일 작전 ▒ ▒ 잠언과 함께하는 결혼전 31일 작전 ▒ 잠언과 함께하는 결혼전 31일 작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마련해야 할 영적 혼수감은 무엇일까? 결혼 전 한달 동 안 차분하게 결혼의 의미, 결혼생활에 필요한 신앙자세, 결혼 후 부딪칠 수 여러 가지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이 바람직하..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19
[크리스챤 가정] 어머니의 사명 하나님께 내 삶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단순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어머니라는 것은, 자녀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며 온 마음을 다해 헌신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자녀에 대한 청지기의 사명을 부여받았다. 자녀..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18
[가족 이야기] 둘째 14개월까지 전업맘하다 워킹맘하는 심정은 좀 괴롭네요 지금 일한다고 조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는하지만 왠지 나도 평범한 엄마인지라 왜이렇게 애들이 불쌍하게 여겨지는지요 내 여가생활 없고 몸이 고되고 피곤하고 지치지만 결혼생활에 자꾸 회의가 느껴지고...그리고 애기아빠가 자꾸 싫어지네요 차라리 강하게 "애들만잘 키우면서..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18
[가족 이야기] 결손가정에서 자란 주부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맞선으로 만나 엄마가 19에 저를 낳으셨고, 술, 노름 좋아하셨던 아버지와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셨어요. 유년시절, 행복한 기억은 한두가지쯤 있는게 당연할진데, 저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피투성이 엄마가 등에 동생을 업고 제손을 잡아끌어 파출소로 도망치던 기억... 아빠 피해서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