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벗은 얼굴로.. 수건을 벗은 얼굴로.. 수건을 벗은 얼굴로 소크라테스와 함께 사는 이는 분명 지혜로운 자로 변화될 것이고, 아리스테이데스와 함께 사는 이는 공의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성 프란시스코와 지낸 이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사보나롤라와 함께한 이는 강력한 개혁자로 변화될 것입..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1.02
영향력의 신비한 힘 영향력의 신비한 힘 작은 사건도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사람의 영향력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누군가를 만난 후 조금의 영향도 받지 않기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받을 때 사실 주고받는 것은 대화가 아닌 서로의 영혼입니다. 그리고 상호 간의 교제가 깊어..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1.01
성화의 두 번째 원리 성화의 두 번째 원리 성화의 두 번째 원리는 흡수의 법칙으로 가장 인상적인 진리입니다. 즉 사람의 눈앞을 스쳐가는 것들은 거울에 반영되기만 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 그의 가장 깊은 존재 안에 영원히 보관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어떻게 이런 것들을 품고 있는지는 참으로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31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비추는 거울이다.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비추는 거울이다.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이것이 이 공식이 기초한 첫 번째 원칙입니다. 나는 인간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한 말 중 하나가 바로 '인간은 거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곳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데, 사실은 각자가 오늘 하..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28
영광이란.. 영광이란.. 여기서 영광이란 막연하고 초월적이며 신령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바울이 어찌 인간들에게 영광을 반사하라고 말했겠습니까? 겉모습에 상징적으로 드러난 빛을 걷어 내고 보면, 영광은 곧 아름다움입니다. 도덕적인 아름다움이며 영적인 아름다움입니다. 무한..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27
주의 영광 주의 영광 그렇다면 여기서 주의 '영광'이란 과연 무엇이며, 육신을 입은 인간이 어떻게 그 영광의 빛을 반사할 수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인간을 더 높은 차원의 형상으로 빚는 "외부의 힘"이 된단 말일까요? 여기서 외부의 힘을 지칭하고 있는 "영광"이라는 말은 사실 오늘날에는 다소 생..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24
온도계의 눈금은.. 온도계의 눈금은.. 온도계의 눈금은 온도계 스스로가 아니라 온도계 외부의 기온에 의해 변화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성품의 변화 역시 사람의 영혼 외부의 무언가로 인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깜짝 놀랄 만한 깨달음인지도 모릅니..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23
성화의 공식 성화의 공식 성화의 공식이란 선화를 이루는 방법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놀랍고도 위대한 변화를 마치 전력 발생 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공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과학 실험도 틀림없이 자연법칙대로 결과를 산출해내게 되어있다면, 인류에게 가장 중대한 이 성화의 과..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22
네 번째 방법.. 네 번째 방법.. 네 번째 방법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살펴본 방법들을 약간 변형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유명한 벤저민 프랭클린이 사용한 방법인데, 사실은 그의 열심이 너무 순수했던 나머지 이 방법의 한계점에 대해 말하는 것이..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02
선행이나 덕목을 하나씩 방법 선행이나 덕목을 하나씩 방법 선행이나 덕목을 하나씩 모방하는 방법은 죄를 하나씩 제거하려는 시도와 자못 유사한 결과를 낳습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은 부조화스럽고 균형을 잃은 성품입니다. 어떤 이가 도덕군자인 천하는 사람을 "자기 몸집보다 훨씬 과신한 자"라고 칭하는..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