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어떤 이는..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자만 저는 그런 방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 마구잡이로 싸우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지요. 그래서 저는 원칙에 입각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리저리 애쓰면서 힘을 낭비하는 대신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바로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8
굳은 의지와 결단으로.. 굳은 의지와 결단으로.. 첫 번째 불완전한 방법은 바로 굳은 의지와 결단으로 성화를 이루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 강정이 동할 때만 발동하는 의지력으로 인간을 성화시키지 못합니다. 곧 살펴보게 되겠지만 기독교 신앙 안에는 분명 분투와 노력과 고뇌가 맡은 역할도 있습니다. 그..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6
변화된 삶 변화된 삶 하나님은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지만 인간은 언제나 양을 중시합니다. 오늘 가장 시급한 일은 그리스도인들이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열 명이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회 되는 것이 그저 그런 그리스도인 일만..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5
사랑.. 사랑.. 그리스도인의 삶을 온전케 하는 세 번째 요소는 바로 사랑입니다. <만종> 속의 젊은 부부와 아낙의 모습에서는 동반자 간의 섬세한 애정이 묻어납니다. 이들이 부부지간인지 혹은 남매지간인지를 중요하지 않다. 앞서 살펴본 두 가지 요소와 함게 우리 삶을 이루는 마지막 요소..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4
한 미국인이.. 한 미국인이.. 한 미국인이 대서양을 건너는 배를 탔다가 주일 저녁에 선실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내 영혼의 사랑'이라는 찬송가를 부르던 중 무척이나 아름답고 풍성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왔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본 그는 비..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3
헬렌 켈러 헬렌 켈러 우리는 시각과 청각을 완전히 잃고 말도 하지 못했던 소녀 헬렌 켈러를 잘 알고 있습니다. 7세가 되기 전까지 헬렌의 삶은 완전한 암흑과 같았습니다. 헬렌의 눈과 귀는 바깥세상에 굳게 닫혀 있었기에 그 무엇도 헬렌의 세계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설리번 선생..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2
하나님은 어디에? 하나님은 어디에?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디에 계실까요?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로마서 10:8).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당신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 거하십니다. 우리는 어릴 적의 무서운 하나님, 우리와 상관없이 머나먼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1
하나님.. 하나님.. 그리스도인의 삶을 온전케 만드는 요소 중에 제일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만종>은 아마 금세기에 탕생한 그림 중 가장 신앙적인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들판에 선 채 모자를 벗고 눈을 감은 남자와 그 곁에서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여인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떠올리지..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20
정직.. 정직.. 우리는 또한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해야 할 뿐 아니라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 학생은 교수님과 동료 학생들을 진실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 진리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학생이라면 어려운 문제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가장 근본 원리를 찾아내기..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19
왜? 왜? 왜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이렇게 많은 시간을 일을 하며 보내도록 만드신 것일까요? 그 이유는 일이 사람을 온전케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학은 단지 학문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만 머물지 말고 참된 그리스도를 양성하는 곳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농장은 옥수수를 재배하..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