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958

행복한 부부는..

행복한 부부는..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집니다. 사람 사이도 감사할 줄 모르면 쉽게 메마릅니다. 감사는 은행의 저금과 같습니다. 당신이 배우자에 대해 자주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배우자에게 많이 감사하고 그것을 비축해 두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부부 관계가 항상 행복하고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시기를 큰 상처나 손상 없이 잘 넘기게 해 주며 관계를 오히려 풍성하고 밀접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배우자의 감정 은행 안에 감사의 잔고를 넉넉하게 유지해서 은행 잔고가 고갈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행복한 부부는.. 감사가 넘치는 부부입니다..!

식사 감사기도

식사 감사기도 유엔 식량 농업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지구상에 있는 8억 4천2백 만이 기아인구라고 합니다. 이것은 적어도 이 땅에 살고 있는 전 셰 인구의 14%, 그러니까 7-8명 중 한 사람은 하루 한 끼의 양식도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매년 약 2천만 명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현실이라면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요? 여러분은 식사하기 전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니까? 예수님은 식사하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앞에 놓고도,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도 떡과 잔을 나누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기도부터 하셨습니다..

감사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감사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강원도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는 한 중년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그곳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모든 것이 송두리째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부인은 망연자실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다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그 폐허 앞에 서서 묵묵히 생각하던 중 불현듯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그 자리에 남편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평소 그녀의 남편은 성격이 다혈질이라 만약 이 자리에 있었다면 양계장의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을 것이고, 자칫 남편을 잃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 전날 밤 남편은 서울로 출장을 가고 없었습니다. 부인은 남편이 이 자리를 피해 살아났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그 황망한 슬픔 속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도..

아내의 영혼을 위해..

아내의 영혼을 위해.. 주님, 저도 아내를 사랑하지만, 주님은 저보다 더욱 그녀를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 저는 아내의 필요와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없지만,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대한 아내의 지식이 성장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내가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먼저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고, 항상 동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분별력과 깨달음을 주셔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주위에서 아무리 큰 광풍이 불더라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봄으로써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저로 하여금 아내에게 성령 충만이 필요할 때를 알게 하시어. 그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께서 주시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합니다. 주님께서 주시..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하고 입에서는 감사의 말이 나와야 합니다. 얼굴과 언어의 품격은 그 사람의 인생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의 우울한 표정을 담고 있고, 입에서는 불평과 원망의 말이 쏟아져 나온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얼굴 표정과 언어의 품격이 인생의 성적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얼굴의 표정은 마음의 생각, 표출된 언어가 결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 바란다면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

나의 삶을 감사합니다..!

나의 삶을 감사합니다..! 두 손으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두 발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두 눈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두 귀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숨 쉬는 것도 감사이고, 걸음마다 감사하고, 하루 세끼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감사하고, 하는 일마다 감사합니다. 큰 욕심부리지 않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주셨으니 순간순간 감사이고, 평생 감사입니다..!

소소한 축복들을 감사하라

소소한 축복들을 감사하라 비누, 치약, 칫솔, 샴푸, 화장실 변기, 샤워기, 욕조, 뜨거운 물, 주방 세제,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숟가락, 실내 화초, 운동화, 슬리퍼, 구두, 선글라스, 모자, 장갑, 목도리, 생일 카드, 푸른 하늘, 수첩, 담요, 파리채, 가족사진, 신선한 과일, 앨범, 액자, 컵, 따뜻한 옷, 점퍼, 책, 책꽂이, 컴퓨터, 깨끗한 이블, 달력.. 등등.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인생이란 원래 이런 것들이 이미 갖추어진 채로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은혜로우신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트에서 사 오는 것이라고 우리 머리에 주입시킨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수많은..

자신의 관심대로 보입니다

자신의 관심대로 보입니다 수탉이 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자칭 인도주의자가 말했습니다. "저렇게 고개를 올렸다 숙였다 하니 얼마나 힘이 들까? 측은한 일이로다!" 그러자 현실주의자가 이를 받아서 "다 먹고살자고 하는 것 아니겠소! 목을 쳐들지 않으면 그나마 한 방울 물이라도 목구멍으로 넘어가겠습니까?" 하였습니다. 이때 가만히 듣고 있던 그리스도인이 말했습니다. "두 분의 말씀이 맞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 저 수탉은 한 모금 물 마실 때마다 하늘을 쳐다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 입니다만, 이 대화 속에는 감사에 대한 깊은 뜻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대할 때, 우리는 자신의 관심에 따라 판단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께 속했고, 우리에게 허락한 모든 것이..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사냥 도구와 골프채 및 개 한 마리는 덤으로 드림"이란 광고가 났습니다. 광고를 보고 흥미를 가진 여성들로부터 수십여 통의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남편을 사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남편 말고 개만 줄 수 없냐는 사람부터 골프채만 줄 수 없냐는 사람들, 그리고 개와 골프채만 받겠다는 사람들만 잇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과 달리 충고와 조언을 하는 사람들로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건강하게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라." 등의 메시지였습니다. 남편이 걸어 다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주부는 아마도 걸어 다니지 못하는 남편으로 인한 고통이 있었을 것이고, 남편이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는 여인은 남편을 일찍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와 ..

손가락을 두 개 주신 하나님께 감사

손가락을 두 개 주신 하나님께 감사 "나는 손가락을 두 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내 손을 생각해 보면 아주 귀중한 보물이다!" 네 손가랑의 피아니스트 "희아(20)"가 열 살 때 일기장에 적은 말입니다. 희아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밖에 없고 지능도 낮습니다. 무릎 아래로 가늘게 달려 있던 다리를 세 살 때 수술해 다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희아는 어머니 우갑선 씨의 사랑으로 하루 10시간의 연습 끝에 세계에서 유일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됐습니다. 희아가 태어났을 때 사람들은 캐나다로 입양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년 후, 희아는 입양아가 아닌 피아니스트로서 당당히 캐나다 땅을 밟았습니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있는 세인트 막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