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와 같은 말씀처럼 크리스천은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감사와 감격은 어디서 왔을까요? 첫째, 그는 과거에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를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고, 죄인의 괴수였는지 알았습니다. 하나님께 형벌을 받아 죽어도 마땅할 만큼 큰 죄인이었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많은 죄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다 용서하셨고, 깨끗이 씻어 주셨고, 그뿐 아니라 자기와 같은 죄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