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958

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와 같은 말씀처럼 크리스천은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감사와 감격은 어디서 왔을까요? 첫째, 그는 과거에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를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고, 죄인의 괴수였는지 알았습니다. 하나님께 형벌을 받아 죽어도 마땅할 만큼 큰 죄인이었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많은 죄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다 용서하셨고, 깨끗이 씻어 주셨고, 그뿐 아니라 자기와 같은 죄인에게 ..

사랑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맑은 공기, 맑은 하늘 살아 호흡하는 이 생명을 감사합니다. 계곡의 시냇물 소리, 나뭇가지 사이로 바람 소리, 까치를 벗 삼아 오솔길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 보고 싶은 얼굴들.. 가슴에 머무르는 이들을 떠올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기적처럼 다가오는 매일의 삶.. 그 하루의 주인공이 나라는 사실에 무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펼쳐 놓으신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아내의 영성을 위해..

아내의 영성을 위해.. 주님, 사랑하는 아내가 주님을 전보다 더욱 많이, 그리고 깊이 앎으로써 만족을 얻게 하시옵소서. 아내가 의심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신앙으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내의 심령이 강해지게 하시고, 날마다 신앙이 자라게 하시며, 항상 주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내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아내에게 충만히 거함으로써 아내가 기도할 때마다 그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아내와 한 몸이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 인사

감사 인사 가족끼리 감사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우리 집에 태어나 줘서 감사해. 건강하게 자라 줘서 감사해. 음식 안 가리고 맛있게 먹어 줘서 감사해. 당신이 나와 함께해 줘서 감사해요. 칭찬해 줘서 감사해요. 설거지해 줘서 감사해요. 아이들과 잘 놀아줘서 감사해요.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줘서 감사해요. 왕따 안 당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줘서 감사해. 늘 웃어주어 감사해요."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감사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며 삽니까? 불평불만을 하며 삽니까? 오늘 이 시간 자신을 진솔이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친다면 그 집은 아마도 천국을 경험하며 사는 가정이 될 것..

늘어나는 히끼꼬모리

늘어나는 히끼꼬모리 감사하는 사람들이 덜 외롭다는 것은 중요한 발견입니다. 일본 사람들 가운데 외톨이로 집안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하고, 일체의 사회 활동이나 대인 관계를 기피하는 "운둔형 외톨이"를 지칭하는 "히끼꼬모리"가 일본에만 현재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히끼꼬모리는 사람에 따라 3-4년, 심할 경우에는 10년 이상을 방 안에 갇혀 지낸다고 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가족은 물론 어느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고, 낮에는 자고, 밤이 되면 일어나 텔레비전을 보고나 인터넷에 몰두하며, 자기혐오나 상실감 또는 우울증 증상을 보이며, 부모에게 응석을 부리고, 심할 때는 폭력까지 행사하는 것입니다. 은둔형 히끼꼬모리 삶의 가장 큰 문제는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그의 인생을..

반지를 잃어버린 처녀의 불평

반지를 잃어버린 처녀의 불평 감사하면 불행한 상황도 달라집니다. 어떤 처녀가 반지를 잃어버리고 집에 와서 불노하며 불평했습니다. 그녀는 반지를 잃어버림으로써 행복과 자존심, 생활까지 다 잃은 듯 끊임없이 원망을 쏟아놓았습니다. 이런 딸을 본 어머니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손가락을 안 잃어버린 것에 감사해라. 네 손가락은 그대로 있잖니. 손가락마저 잃어버렸으면 어떡할 뻔했니? 반지야 다시 살 수 있지만 손가락은 다시 살 수 없잖니!" 불평이 습관화된 사람은 모든 것이 불만족스럽습니다. 심지어 지나가는 고양이만 봐도 심통이 나고 불평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불평하는 사람이 아닌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불평이 불평을 낳고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감사거리가 되도..

설교를 그대로 흉내 내다

설교를 그대로 흉내 내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이 지방을 여행하던 중 어느 작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스펄전은 그날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 그 목사를 찾아가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영국 런던 뉴파크교회의 담임목사인 스펄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는 깜짝 놀라며 갑자기 스펄전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목사는 그날 설교가 스펄전 목사의 설교집을 보고 그대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펄전은 더욱 눈물을 흘리면서 그 목사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빵을 오늘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제게 다시 먹여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주받은 인생..!

저주받은 인생..! 몇 번 소개한 바 잇는 일본의 우치무라 간조라는 신학자는 "감사는 은혜에 대한 마땅한 응답"이라고 말하며 이 세상에 세 가지 저주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믿어 보려 하지만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버림받은 심령입니다. 둘째는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한갓 세상 지식으로만 여기는 것입니다. 셋째는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원망과 불평이 가득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겹친 사람은 진정 저주받은 인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믿어지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어지며, 말씀이 이해되고 꿀송이 같이 달며, 늘 감사가 넘치는 축복받은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 표현

감사 표현 우리말에서 감사의 대표적인 두 가지 표현은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입니다. 그런데 우리 고유의 표현은 "고맙습니다"이고, "감사합니다"는 "감사(感謝)"라는 한자어에서 온 말이므로 일부에서는 "고맙습니다"만을 쓰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감사합니다"는 "고맙습니다"보다 점잖은 표현인 것처럼 굳어졌으니 굳이 이를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방송인 출신 이계진 의원이 아나운서 시절 뉴스의 마지막 멘트를 "감사합니다"로 할지 "고맙습니다"로 할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곱사 합니다!"입니다.

내 인생의 출발은?

내 인생의 출발은?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겨울은 눈이 있어 좋고,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것 같아서 좋고, 여름은 초목이 우거져서 좋고, 가을은 열매가 있어 좋다!" 반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겨울은 추워서 싫고, 봄은 황사 때문에 싫고, 여름은 더워서 싫고, 가을은 고독해서 싫다!" 이런 사람은 겨울이 되면 여름을 생각하고, 여름에는 겨울을 생각하니까 행복할 틈이 없습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멋지게 사는데 "나는 왜 이래!" 하고 비교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아침에 "잘 잤다!" 하고 눈을 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