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사냥 도구와 골프채 및 개 한 마리는 덤으로 드림"이란 광고가 났습니다. 광고를 보고 흥미를 가진 여성들로부터 수십여 통의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남편을 사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남편 말고 개만 줄 수 없냐는 사람부터 골프채만 줄 수 없냐는 사람들, 그리고 개와 골프채만 받겠다는 사람들만 잇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과 달리 충고와 조언을 하는 사람들로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건강하게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라." 등의 메시지였습니다. 남편이 걸어 다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주부는 아마도 걸어 다니지
못하는 남편으로 인한 고통이 있었을 것이고, 남편이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는 여인은 남편을 일찍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자신에게 있는 것의 고마움을 모를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부부사이에 아내에 대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불평불만으로 타투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아내에게,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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