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958

감사의 종교

감사의 종교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성경에는 감사 찬송, 또는 할렐루야라는 말이 무수히 많습니다. 예배의 동기도 감사에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 위에 크신 왕 이시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36편에는 26번이 감사가 나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세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세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으로 비참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당시 노예는 짐승처럼 취급받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자유인의 신분으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하는 일입니까? 그러나 그들은 홍해를 건널 때만 감사했을 뿐 가나안 땅을 향하는 내내 광야에서 불평 거리를 늘어놓았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받아먹을 때도 처음에는 그 맛이 "꿀 섞은 과자 같다!"라고 감사하였는데, 나중에는 똑같은 만나을 놓고 "기름 냄새가 난다!"라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들은 길이 평탄하지 못하다고 불평했고,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했고, 지도자가 못마땅하다고 불평했으며, 심지어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지 못해 힘이 없다고..

마음을 낮추면 모든 것이 감사다!

마음을 낮추면 모든 것이 감사다! 욥의 고난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당한 고난을 대표할 만큼 매우 극심한 고난이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을 한순간에 잃었고, 자녀들을 모두 잃었으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으며, 친구들도 욥을 위로하지 않고 조롱했으며, 아내마저 욥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을 저주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극심한 고난 중에도 욥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으니 적신으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고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실지니이다." 적신은 핏덩어리를 말합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욥은 자시느이 마음을 제로(0)로 낮추었기에 감사하지 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 것입니다. 감사는 무(無)에서 ..

욕망의 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욕망의 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어느 한 가지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것을 얻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또 다른 것을 원하고 더 많이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욕심은 하나님도 채우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소유하고 있을 때는 그것의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가진 것을 잃은 후에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것을 아록 있으면서도 가슴으로 깨닫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같은 아픔가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욕심을 버리고 내게 있는 것, 작은 것에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내 마음을 다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작은 것을 ..

낡은 운동화..!

낡은 운동화..! 그는 세 자녀의 운동화도 사줄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하루는 세탁기마저 고장 나서, 광고를 보고 중고세탁기를 판다는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 집은 너무 크고 좋은 집이었고, 그 집에 있는 최신식, 최고급 가구나 주방시설을 보면서 마음이 무척 울적하였습니다. 그는 주인 내외와 자신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중고세탁기를 산다는 것, 그리고 두 아들 녀석이 얼마나 개구쟁인지 신발이 너무 빨리 닳아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의 부인이 갑자기 고개를 숙이면서 방 안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습니다. 잠시 후, 그 부인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 딸은 태어나서 12년 동안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장애아입니다. 아마도 제 아내가 당신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

작은 감사..!

작은 감사..! 이해인 시인의 입니다. "내가 힘들 때 이것저것 따져 묻지 않고 잠잠히 기도만 해 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곧잘 날아다니는 근심의 새들이 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울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드는 사실을 먼저 깨닫고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나침반

감사의 나침반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이자 가장 기본적인 일이 감사하는 마음을 사슴에 담는 것입니다. 날마다 감사한 일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입술로 반복하여 말하면 다른 잡다한 생각들은 물러가고 하는 일에 감사한 일들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나침반을 아무리 흔들어도 결국은 남북을 가리키는 것처럼, 어떤 환경이나 조건도 감사의 마음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감사의 모습

감사의 모습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서 몸이 불편한 어느 미국인의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글 인해 적지 않은 재산을 잃은 그에게 한 친구가 위로의 편지를 보냈고 그는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편지 고맙네. 하지만 사실 나는 지금 마음이 아주 편하다네. 왜냐하면 첫째는 도둑이 내 물건만 훔쳤지, 내 생명은 다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일세. 둘째는 도둑이 가져간 것은 재산의 일부이지, 내 전 재산은 아니기 때문일세. 셋째는 가장 중요한 건데, 내가 도둑질을 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것을 훔쳐갔다는 사실일세!" 이런 가치관은 그로 하여금 모든 일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해 주었고, 훗날 범상치 않은 성취를 이루게 해 주었습니다. 그는 바로 미국의 32대 대통령 루즈벨트이며,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네 ..

감사할 줄 모르는 투정꾼

감사할 줄 모르는 투정꾼 불평하는 버릇을 갖고 있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날씨와 같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사사건건 불평을 늘어놓아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책을 읽다가 다음가 같은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내려주신 모든 은혜에 대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불평하거나 슬퍼할 시간이 없다." 그는 이 글을 읽고 자신의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인해 그동안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쏟아부어 주신 선물들을 못 보고 지나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화가 나거나 불평하고 싶어질 때마다 그가 누리고 있는 좋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의 생각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나타났고, 그는 불평하던 사람에서 감사..

휘발유가 떨어져서 감사해요!

휘발유가 떨어져서 감사해요! 어떤 부인이 "차에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처음에 차에 휘발유가 떨어졌을 땐 투덜거려죠. 왜 이 근방엔 주유소가 없을까? 학 말이에요." 의아하게 생각한 주위 사람들이 "그런데 어떻게 감사하게 됐죠?"하고 물었습니다. 부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젯밤에 차를 도둑맞았거든요. 그런데 휘발유가 바닥나 있었기 때문에 도둑은 30미터쯤 끌고 가다 할 수 없이 차를 버려두고 도망쳤어요. 만일 휘발유가 많았다면 영여 영영 차를 도둑맞고 찾지 못했을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자에게 주시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는 웅덩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