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새벽 묵상 224

광야..

광야.. 지금 우리는 ‘광야’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하지만 지금 지나고 있는 광야는 분명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의 광야를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기억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신명기 8:2상). 그런데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시는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은,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신명기 8:16).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복받을 그릇으로 빚어 가시기 위해서 광야를 지나가게 하신 것입니다. 한마디로 광야는, 그리스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