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바뀌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서 4:8).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외우며 자란 저는 성경이 전하는 기쁨을 느끼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을 믿었지만, 마음 한구석은 여전히 텅 비어 있었습니다. 기도를 해도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새로 거듭난 사람들이 주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를 간증할 때면 그들이 부러웠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늘 갈급해하기만 할 뿐, 맛보지는 못할 운명이란 말인가?" 이것이 말 못 할 제 고민이었습니다. 성경공부 모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