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 4. 우리가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놓을 때, 결코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비판해서는 안된다. 분명히 시편의 약 70%는 애가(哀歌)이다. 다시 말해, 슬프게 울부짖는 노래들이다. 참다운 애가는 결코 하나님의 가치에 도전하거나 의문을 던지지 않는다. 그 대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이 서..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22
선교와 문화 선교와 문화 강사: 김동화(GBT/GMF) jbjkim@gmail.com 하나님께서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풍습, 언어, 사고방식, 가치관 등)을 어떻게 받아들이라고 하시는 가를 살펴보아 성육신적 선교 사역의 기본적인 원리를 알도록 한다. 초대교회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갈등을 살펴보고 자기문화중심주의를 극복하..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21
정죄는 끝났다(본문 연구) 정죄는 끝났다(본문 연구) 본문: 로마서 8장 1~4절)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어떤 종류의 정죄도 받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그 증거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먼저 1절을 쉽게 정리해 보라. 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안에 거하게 되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참..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20
LMTC 훈련을 시작하면서... LMTC 훈련을 시작하면서... LMTC 훈련은 선교의 대위임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선교명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분부입니다. 이 선교의 명령을 일컬어 선교의 대위임령(大委任令, The Great Cpmmission) 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말이 의미는 제자들이 주님께로부터 받은 등한시 할 수 없..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17
가슴과 가슴이 만나는 곳 「시카고 트리뷴 지(Chicago Tribune)」의 여성작가 마를러 폴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세우고 유지하는 일에 대한 자신의 무능함을 절감하면서 슬픔과 실망을 토로하는 자기 고백적 칼럼을 썼다. 사실 그녀는 이 칼럼에 반응은 거의 기대하지 않고 모험을 감행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생각 외로 그녀가 겪었..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15
정죄는 끝났다. 정죄는 끝났다. 로마서 8장 1~4절 슈페너는 로마사 8장의 중요성을 이렇게 묘사했다. "성경 말씀 전체를 하나의 반지라 한다면 로마서는 그 반지의 보석에 해당하고, 그 중에 8장은 그 보석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성경 학자는 "지금까지 로마서에서 여러 갈래로 흐르..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14
서문 선교동원가라는 말은 우리에게 낯선 것이었다. 지난 1992년 선교한국 대회 때 주강사로 온 랄프 윈터 박사의 '개척선교을 위한 선교동원'이라는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최소한 '선교동원'이란 말은 어렴풋한 개념이었다. 그러나 그 자신 스스로가 과테말라 현지 선교사로서의 사역을 중지하고 본국으로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12
첫째날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특별한 소명이 필요한가? 그 리고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다면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당신이 이러한 질문들과 씨름하고 있다면 쳦가지 답변을 찾기 위해 바울의 소명과 삶을 연구해 보자.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12
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 3. 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 3. 불을 끄는 둘째 방법은 산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경배에서는 성령의 소멸을 의미한다. 우리가 성형으로 인해 경배한다는 사실은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다(빌 3:3). 그러나 성령이 몹시 슬퍼하실 수 있다는 점도 명확하다. 에베소서 4장 30절은 우리에게 강조한다. "하나님의 성..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10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려면 95년 여름 축제 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날 저녁 식탁에 모인 사람들은 초신자로부터 시작해서 성숙한 신앙인들까지 신앙의 정도가 천차만별이었다. 나는 그날 저녁 식탁의 대화가 아주 표면적인 대화들만이 오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제가 질문 하나 할까요? 95년 여름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순..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