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536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려면

95년 여름 축제 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날 저녁 식탁에 모인 사람들은 초신자로부터 시작해서 성숙한 신앙인들까지 신앙의 정도가 천차만별이었다. 나는 그날 저녁 식탁의 대화가 아주 표면적인 대화들만이 오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제가 질문 하나 할까요? 95년 여름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