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정죄는 끝났다.

예림의집 2008. 9. 14. 13:42

정죄는 끝났다.

 

로마서 8장 1~4절

 

슈페너는 로마사 8장의 중요성을 이렇게 묘사했다.

"성경 말씀 전체를 하나의 반지라 한다면 로마서는 그 반지의 보석에 해당하고,

그 중에 8장은 그 보석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성경 학자는

"지금까지 로마서에서 여러 갈래로 흐르던 강물이 8장에 와서는

하나이 생명수 강을 이루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에 깔린

수정처럼 맑게 흐르고 있다"고 경탄해 마지 않았다.

복음의 진리가 여기에 집약되어 있다는 말이다. 성경 중의 성경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로마서 8장을 가지고 우리의 신앙 자아와

생활에 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얼마나 달라져 있는가를 비춰 볼 수 있고,

얼마나 엄청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가를

저울질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 자신을 테스트해 보라.

만일 당신이 8장에서 합격하면

당신의 긍지와 자신감을 아무도 빠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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