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으로 일하라 키를 잘못 잡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고 난파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소명은 인생의 방향 키와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과 일터에서의 소명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했다면 그다음은 진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일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번뜩이는 창의력이 중요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의 기본은 진심을 다하는 태도 곧 진정성입니다. 그러나 때론 일터에서 진정성은 공격을 받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이 유연하지 못하냐, 너 혼자만 도도하냐, 누가 알아준다고 그렇게 열심히 하냐?"라는 등 다양한 공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욕도 먹고 오해도 받습니다. 나 역시 오해받는 게 싫어 일일이 찾아가 오해를 풀려고도 했지만, 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