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고발.. 자신의 죄를 고발.. 주님의 섭리가 혹독하고 주께서 피 묻은 칼을 뽑으신다 하더라도,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으셨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자기 죄를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변호하여 말하기를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 독서..▥/회심 2019.12.09
근원적인 죄를 고백.. 회심: 근원적인 죄를 고백.. 사람은 죄로 인해 변질된 자신의 악한 성품을 인정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성품 속에 악이 침투한 것인데, 이것은 철이 부식되거나, 법복에 얼룩이 진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의 타고난 죄를 시인하면서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독서..▥/회심 2019.11.25
죄를 상세히 열거하는 고백 죄를 상세히 열거하는 고백 악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다 보니 악인은 "주여,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그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기억해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참다운 회심자는 자기의 세.. 독서..▥/회심 2019.11.18
중심에서 우러나온 고백.. 중심에서 우러나온 고백.. 죄를 고백할 대는 통회하는 마음이 고백과 함께해야 합니다. 그런데 위선자는 죄를 고백하면서도 그 죄를 사랑합니다. 즉 도둑질한 것을 고백하면서도 도둑질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교만과 탐욕을 자신의 입술로는 고백하면서도 혀로는 .. 독서..▥/회심 2019.11.11
양심의 가책에서 나온 고백 양심의 가책에서 나온 고백 진실한 죄의 고백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죄에 대한 분노로부터 시작됩니다. 형식적인 고백은 물이 파이프를 통해 흐르듯 사람을 통해 지나갈 분이지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참다운 고백은 사람에게 상한 심령의 감동을 남겨 놓습니다. 다우시은.. 독서..▥/회심 2019.11.01
자발적 죄의 고백 자발적 죄의 고백 죄에 대한 고백은 샘에서 물이 나오듯 자유롭게 흘러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의 고백은 형식적이고 억지 고백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불꽃이 양심을 찌르거나 죽음 앞에 서게 될 때 비로소 자백하게 됩니다. 발람은 천사가 빼든 칼을 보고서.. 독서..▥/회심 2019.10.24
죄의 고백 죄의 고백 슬픔은 너무나 격렬한 감정이기 때문에 그 속에는 늘 돌파구가 있으며 울 때는 눈으로, 그리고 고백할 때는 혀로 표출됩니다.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느헤미야 9:2)와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호세아 5:15)라는 말씀은 성난 엄마가 아이.. 독서..▥/회심 2019.10.17
회개를 새롭게.. 회개를 새롭게.. 첫 번째는 주의 만찬을 받기 전인데, 이 영적인 유월절에는 쓴 나물을 곁들여 먹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눈에는 새로 눈물의 마개를 따내서 슬픔의 강물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회개하는 마음가짐은 종종 성찬식에서 나타납니다. 상한 마음과 그리스도는 잘 일치하기 때.. 독서..▥/회심 2019.10.03
이중적인 슬픔 이중적인 슬픔 그런데 슬픔에는 이중적인 슬픔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이성적인 슬픔으로 죄에 대한 혐오감을 지닌 채 죄를 용납하느니 차라리 무슨 고통이라도 택하는 행위입니다. 둘째는 감성적인 슬픔인데, 이것은 많은 눈물로 표현됩니다. 이 중 첫 번째 것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독서..▥/회심 2019.09.19
경건한 슬픔은 영속적이다 경건한 슬픔은 영속적이다 충족시킨다는 것은 격정 가운데 흘리는 몇 방울의 눈물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설교 대 쓰러져 울기도 하지만 그것은 4월의 소나기처럼 곧 끝나버립니다. 참다운 슬픔은 계속적이라야 합니다. 아아, 그리스도인들이여! 당신의 영혼의 병은 만성적이기 때문에 .. 독서..▥/회심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