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가책에서 나온 고백
진실한 죄의 고백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죄에 대한 분노로부터 시작됩니다. 형식적인 고백은 물이 파이프를 통해 흐르듯 사람을 통해 지나갈 분이지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참다운 고백은 사람에게 상한 심령의 감동을 남겨 놓습니다. 다우시은 죄를 고백할 대 무거운 짐에 눌린 심정으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시편 38:4)라고 실토했습니다. 죄를 고백한다는 것과 죄를 느낀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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