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 2968

부활 신앙

부활 신앙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삶에도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모진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찬송할 수 있어야 하구요, 죽도록 미워할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통 크게 용서할 수 있어야 하며, 오히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해요. 또한 무슨 일을 만나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활 신앙인 거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어떠했나요? 말로는 예수 부활을 믿고 부활 신앙을 가졌다 말하지만 작은 일에도 낙심하지는 않았는지요? 타인의 작은 허물에도 관대하지 못하고 잣대를 들이대며 판단하고 정죄하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는지요? 나는 용서받기를 바라면서도 용서하는 일에는 인색하지는 않았는지요? 미움 다툼 시기 질투가 나쁜 것인 줄 알..

정기 검진..

정기 검진.. 작년 정기 검진 때에, 의사 선생님이 작은 혹 하나가 보인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깜짝 놀라서 그게 뭐냐고 다그쳐 물었는데 의사는 크게 걱정할 건 아니라며 다음 정기 검진 때 보자 합니다. 그런 후에 1년이 지났고 정기 검진 시기가 다가왔을 때에 이상하게 수술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고 목에도 눌림 현상이 이전 보다 더 심해지더군요. 게다가 노래 녹음할 때도 예전에 거뜬히 올라가던 음이 잘 올라가질 않아 음을 반키, 혹은 한키를 내려서 다시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에 순간 좌절감이 들기도...ㅜ 그런데 어제 정기 검진을 받고 왔는데 작년에 보였던 작은 혹도 자라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있다 합니다. 다른 부분들도 별 이상이 없으니 처방해 주는 약 잘 먹고 운동 하면서 건강관리 ..

고난주간 특별 찬양

고난주간 특별 찬양 동시에 전화주신 일정이 오늘 고난주간 중 드려질 찬양시간입니다. 어쩜 예배시간과 거리가 너무 완벽하여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의 입술로 주님을 찬양드릴수 있는것이 은혜요, 부끄럼 많고 허물많은 나에게도 찬양하며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큰 염려와 기도제목을 안고 살아가지만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바꿔주신 하나님의 은혜 요즘 몸이 부서져라 다니며 은혜를 알아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