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
부활 신앙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삶에도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모진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찬송할 수 있어야 하구요, 죽도록 미워할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통 크게 용서할 수 있어야 하며, 오히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해요. 또한 무슨 일을 만나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활 신앙인 거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어떠했나요? 말로는 예수 부활을 믿고 부활 신앙을 가졌다 말하지만 작은 일에도 낙심하지는 않았는지요? 타인의 작은 허물에도 관대하지 못하고 잣대를 들이대며 판단하고 정죄하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는지요? 나는 용서받기를 바라면서도 용서하는 일에는 인색하지는 않았는지요? 미움 다툼 시기 질투가 나쁜 것인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