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예배자②
멈출 수 없는 예배자② 거인 골리앗! 하나님을 경배하는 다윗에게 분명한 적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이름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전쟁터에 서 있을 때 이런 종류의 반대를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가족 내부의 반대는 매우 다른 것이고, 확신하기는 그 경우가 훨씬 극복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그리스도인이었던 디트리히 본회퍼는 언제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사람을 부르실 때, 그분은 그에게 가서 죽으라고 명령한다!" 분명히 본회퍼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아의 죽음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러나 본회퍼 자신에게 있어서 이것은 더 많은 문자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서른아홉 살에 전쟁이 거의 끝나 갈 무렵, 그는 감옥에서 붙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