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1999

실패는 나의 영성을 깨우는 자명종입니다.

실패는 나의 영성을 깨우는 자명종입니다. 저는 목회로 헌신하면서 주님 앞에서 세 가지 꿈을 가지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훗날 하나님께서 “너 때문에 행복했다”고 하실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둘째, 가족(어머..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나에게 하는 말).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하는 말...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

이 시대의 위대한 희망은 교회의 회복이다

집을 재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재산의 이익을 따라 이리 저리 옮기기도 하고, 한 사람이 여러 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로 인식하는 분들은 가정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느냐? 부부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