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5286

우리에게 필요한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날마다 종종 신앙에 문제가 생길 대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난 후에 시작된 초대교회의 모습을 모델로 해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 보자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의 모든 성도가 다 온전하게 변화된 것일까요? 사도행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도 많은 문제와 사건이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이기에 무조건 신앙이 자라고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했느냐"보다 "얼마나 했느냐"가 그것을 익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날마다"에 탁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기에 힘쓰며, 덕을 떼고 음식을 먹으며, 찬미..

성령 충만한 공동체

성령 충만한 공동체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기도부탁

기도부탁 7월3-5일 (2박3일) 일정으로 빈다윗교회 리더 5명과 함께 미얀마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가 신학생 때에 가졌던 선교 비젼이 있었는데 선교지의 청년을 일으켜서 에루살렘까지 복음의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저도 황당한 계획이라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이후 선교사로 치앙라이에 왔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곳 치앙라이 귀퉁이까지 오게 하셨을까?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엮시 침묵하셨고요. 그런데 지나온 사역들을 돌이켜 보니 저희 반다윗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이곳 저곳 산족 교회를 방문해서 교회 예배 리더쉽을 세우는 사역이 이곳의 청소년들을 일으키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현재 신학생 대학생들로 성장 했고 지금은 교회에 중요한 리더들..

예림의집 271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715번째 이야기 따뜻한 하루 도전한 사람들이 이룰 것이다 한 병약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로는 더욱 슬픔에 빠져 더 힘들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다." 남자는 꿈에서 말한 어머니의 말대로 희망을 품고는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넘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바위는 조금씩 흔들릴 뿐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점점 자신이 하는 일에 회의가 들었고, 어머니가 나타난 꿈에도 의심이 솟았습니다. 문득 바위의 위치를 재어 보니 그동안 한 뼘 정도만 옮기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의 수고가 헛수고였음을 깨달..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이것은 천상의 목소리로 가스펠송을 부르는 레나 마리아의 수기입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에도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전 세계가 갈채를 보내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장애를 입은 채로 태어나 두 발이 없습니다. 다리도 한쪽이 짧습니다. 그러나 그는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합니다. "장애는 오늘의 내가 있게 된 본질적 요소였습니다!" 감사는 레나 마리아의 삶을 태양보다도 더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잘되고 평안한 데서 감사가 우러나오는 줄 알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깊은 수렁에 내려가 본 사람만이 가장 깊은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없이는 감사가 없습니다. 고통이 없이는 깨달음이 없습니다. 깨달음의 깊..

바알의 제단을 허무소서!

바알의 제단을 허무소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묵상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고, 새 노래로 주의 이름을 송축하게 하시며, 성령의 리듬에 춤추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안에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 끊임없이 미혹하는 아세라상을 찍어내길 소망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깎아 만든 우상들 앞에 고개 숙이지 않으며, 죽은 자의 밥상 앞에 머리 조아리며 절하지 않길 원합니다. 우리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세상이 주는 안전과 평안은 우리의 영혼을 노예로 만들어가는 음녀와 세상 왕들의 계략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