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958

욕망의 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욕망의 욕심을 끝이 없습니다 어느 한 가지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것을 얻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또 다른 것을 원하고 더 많이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욕심은 하나님도 채우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소유하고 있을 때는 그것의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가진 것은 잃은 후에 깨닫는 것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슴으로 깨닫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욕심을 버리고 내게 있는 것, 작은 것에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내 마음을 다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작은 것을 ..

아내의 영혼..!

아내의 영혼..! 주님, 늘 성령 충만한 아내가 되어 사람들이 그녀가 있는 곳에서 곧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아내는 주님을 섬기기 원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주님께 영광이 돌려지기를 원합니다. 아내가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이 함께하셔서, 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녀가 주님의 뜻을 알고,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아내가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온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밤사에 주님을 인정할 수 있는 아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작은 감사

작은 감사 이해인 님의 시, "작은 감사"입니다. "내가 힘들 때 이것저것 따져 묻지 않고 잠잠히 기도만 해 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곧잘 날아다니는 근심의 새들이 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울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든 사실을 먼저 깨닫고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감사해야 하고, 감사하고 있을까요?

감사의 나침반

감사의 나침반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이자 가장 기본적인 일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담는 것입니다. 날마다 감사한 일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입술로 반복하여 말하며 다른 잡다한 생각들은 물러가고 하는 일에 감사한 일들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나침반을 아무리 흔들어도 결국은 남북을 가리키는 것처럼 어떤 환경이나 조건도 감사의 마음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중심

감사는 행복의 중심 나무는 가뭄에 뿌리가 깊어지고 겨울의 찬바람에 단단해지며 여름 폭풍우와 불볕더위를 견뎌야만 잘 익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습니다. 인생도 환난과 시련, 위기의 순간을 잘 넘겨야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풍성한 결실은 감사하는 자의 것입니다. 감사하는 살마이 발전하고 풍성하게 열매를 거둡니다. 무엇보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먼저 나를 아프게 하는 가시를 감사해야 합니다. 슬픔의 순간에도, 실패의 순간에도, 절망의 순간에도, 부족할 때도, 패배에도, 육신의 아픔에도.. 미국의 사회 철학자 에릭 호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산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주님 주신 축복이 반드시 있습니다. ..

억지로라도 감사하자!

억지로라도 감사하자!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평하지 않고 결과를 받아들이고, 억울해하지 않고 자족하며, 감사하는 감사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판단과 의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뜻을 향한 한결같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 해도 거기에 담긴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뜻을 믿고 깨달을 수 있다면 우린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믿음의 결과라 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그것은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감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행위, 그것은 벽에다 던지는 공처럼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억울해하는 마음은 억울함을,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함을 다시 잉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

일편단심 민들레

일편단심 민들레 어느 날.. 일편단심 민들레 나의 말을 듣고서 버럭, 화를 내던 너를 기억한다. 나는 널 향한 나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었는데.. 너는 조용필의 그 노래 가사를 떠올렸다고 한다. 오늘 또 이 길을 걸으며 일편단심 민들레 너를 생각한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설 너의 미래를 축복하며 일편단심으로 너를 사랑하며..!

감격스런 감사

감격스런 감사 고(故) 김준곤 목사님의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조잉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음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언어를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성도 한 분이 자기의 독자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해 이렇게 감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아들이 죄 안 짓고 깨끗하게 신앙생활하다 주님의 품에 갔으니 감사하고, 내 마음이 이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셨으니 감사하고, 이제는 하늘나라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강렬해졌으니 감사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죽으면서 드린 병사의 감사기도

죽으면서 드린 병사의 감사기도 남북전쟁 당시의 일입니다. 치열했던 전투가 끝난 후 남부 연방군의 한 병사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목사님을 불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병사가 하나님께 자기를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를 부탁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목사님에게 먼저 자기의 머리를 한 움큼 잘라 어머니께 보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무엇을 위한 감사인가요?" "제가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죽을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심에 대해 감사드려 주세요. 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름다운 하늘나라에 대해서도 감사드려 주세요!" 이 말에 감동을 받은 목사님은 죽어가는 병사의 손을 붙들고, 무릎을 꿇은 채 감격하며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