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958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해집니다②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해집니다② 두 번째 선택은 그녀를 주님으로 생각하고, 그녀의 노여움을 풀어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은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 했지만 그것은 그의 본의가 아니었으며, 그는 그녀와 적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목사님은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합니다. 조금 자신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는 주님의 편에 서기 위해서 애쓸 것이고, 주님께서도 이런 그의 노력을 가상히 여겨 주실 것입니다. 그는 아주머니에게 이야기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저는 지금이 개시인 줄 몰랐어요. 그러면 얼마 정도 사 먹으면 될까요? 저는 지금 집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사 먹기는 곤란하거든요? 저, 어묵이랑 같이 1,000원어치만 먹으면 될까요?" 그녀는 계속 화난 표정..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분 좋은 일, 만족스러운 일, 행복한 일들의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적어보십시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두려움, 실패, 욕망보다는 이렇게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다 보면 따로 노력하지 않고도 긍정적인 사고가 형성됩니다. 다음은 오프라의 다섯 가지 감사입니다. 첫째,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 둘째, 유난히 분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 셋째,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 넷째,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 다섯째, 좋은 택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 오프라는 감사 일기를 쓰며 두 가지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즉 인생에서 가장..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해집니다

마음을 다스리면 행복해집니다 지인 목사님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아침, 아내와 함께 교회에 가서 기도와 청소를 하고 집으로 옵니다. 열두 시 가까운 시간, 아침을 거른지라 이 시간에는 배가 몹시 고픕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떡볶이 집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500원어치의 떡볶이를 사곤 한답니다. 컵볶이라고 해서 조그만 종이컵에 떡볶이를 넣어 줍니다. 목사님은 길에서 그것을 먹으면서 집으로 가곤 한답니다. 아내가 남 보기 창피하다고 혀를 차지만, 목사님은 너무나 행복하게 맛있게 먹으면서 갑니다. 이 날도 목시님은 이 가게에 들러서 늘 하듯이 컵볶이를 달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화를 내면서 못 팔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큰 소리로 투덜거립니다. "개시인데, 재수 없게..!" 상인들이 뒤에서 투덜..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쓰는 법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쓰는 법 1. 내 맘에 곡 맞는 작은 노트를 준비한다. 2. 감사할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기록한다. 3. 아침에 일어날 때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언제든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찾아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4. 거창한 감사의 제목을 찾기보다 일상의 소박한 제목을 놓치지 않는다. 5.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으로부터 받은 느낌, 만만이 가져다준 기쁨 등을 기록해 나간다. 6. 교회나 학교에서 "감사 일기 쓰기 모임"을 만들어 함께 쓴다. 7. 버스에 있거나 혼자 공공장소에 있을 때 그동안의 감사 제목들을 훑어본다. 8. 정기적으로 감사의 기록을 나누고 격려한다. 9. 나의 감사 제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지켜본다. 10. 카페나 정원등 나만의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

대화를 조심하십시오..②

대화를 조심하십시오..② 여기서 그녀의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해 봅니다. 첫째, 그녀는 그녀의 남편보다도 이웃집 아주머니의 말을 더 신뢰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악한 상념이 그녀의 영혼을 침투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배우자보다 더 친밀한 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친밀한 관계의 대상이 이성이라면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그녀는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말과 생각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의심과 두려움에 대한 생각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녀의 마음이 빛보다는 어두움의 쪽에 가까운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이 전에 제가 말했듯이 상념과 영들은 비슷한 종류끼리 서로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내겐 언제나 최선만 있을 뿐..!

내겐 언제나 최선만 있을 뿐..! 어떤 목사님이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검사 결과를 알려 주려고 온 의사가 차트를 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겠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의사의 말을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니요? 나는 언제나 최선의 경우를 생각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거든요.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게는 언제나 최선만 있을 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의사는 놀라면서 차트를 떨어뜨렸습니다. 이와 같이 진짜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최선의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감사입니다.

대화를 조심하십시오..!

대화를 조심하십시오..! 어느 집사님이 이웃집 아줌마들과 우아하게(?)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날의 화제는 "남편들의 은밀한 외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철수 엄마, 요즘 남자들이 티를 내고 외도하는 줄 알아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낮에도 잠깐식 시간을 내서 얼마든지 재미를 보고, 또 그런 데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고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치미를 뗀다니까요. 철수 엄마는 참 아무것도 몰라. 참 순진하기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들의 바람 이야기.. 이렇게 우아한 말들의 잔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여집사님은 일이 당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용모는 그리 아름답다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성품이 아름답다고 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남편과는 평소에 거의 대화가 없었..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감사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감사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어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에 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둘을 잃어버리고도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거나 절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난 모든 일을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해를 끼친 사람과 원수가 되는 사람이 있고, 원수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고, 죽음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감사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호흡할 수 있는 것..

감사 불감증②

감사 불감증②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 가운데서도 그 종류도 많고 사망도가 높은 "암"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을 앓고 있는데, 바로 "감사 불감증"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감사하지 않고, 학생이 교사에게 감사하지 않고, 직원이 고용주에게 감사하지 않습니다. 도움을 받고 은혜를 입어도 감사를 느끼지 못합니다. 감사를 느끼지 못해서 불만족하고,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면, 마음이 병들게 되고, 결국 육신까지 병들기 쉽습니다. 잃어버린 감사를 되찾을 때, 우리는 감사로 인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생각 에너지의 확산을 조심하십시오

생각 에너지의 확산을 조심하십시오 정치인들은 대체로 반대편에 대한 비난을 많이 하고 자신에 대한 변명도 많이 합니다. 인사치레라도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듭니다. 그들은 참된 지도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은 영악하고 강하고 뺏는 자가 득세하는 곳이므로 이 땅에서는 그들이 지도자의 위치에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곳에서 그들의 운명은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상대방을 비난하고 공격할 때 그들에게서는 악하고 사나운 영적 에너지가 흘러나옵니다. 그것은 국민들을 상처받게 하고 분노하게 하며, 낙담하게 만듭니다. TV나 토털 뉴스는 각종 범죄와 사고, 나쁜 일들을 보고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세상에 대한 긴박감, 불안감을 조성해서 사람들의 영혼을 바쁘고 쫓기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