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감사헌금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어느 날,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가족이 장례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부모는 교회에 전사자들의 장례를 위해 많은 액수의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장례식에 참석한 어떤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도 아들을 위해 저들처럼 감사헌금을 하는 건 어때요?" 그러나 남편은 펄쩍 뛰며 말했습니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우리 아들은 살아서 돌아왔지 않소!" 그 말에 아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맞아요. 여보, 그러니까 저 사람들보다 더 많이 감사해야죠!"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 자신의 태도를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아내의 말대로 살아 돌아온 아들을 위해 감사헌금을 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