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958

장례식 감사헌금

장례식 감사헌금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어느 날,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가족이 장례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부모는 교회에 전사자들의 장례를 위해 많은 액수의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장례식에 참석한 어떤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도 아들을 위해 저들처럼 감사헌금을 하는 건 어때요?" 그러나 남편은 펄쩍 뛰며 말했습니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우리 아들은 살아서 돌아왔지 않소!" 그 말에 아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맞아요. 여보, 그러니까 저 사람들보다 더 많이 감사해야죠!"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 자신의 태도를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아내의 말대로 살아 돌아온 아들을 위해 감사헌금을 했습니다. 감사..

토마스 제퍼슨의 감사

토마스 제퍼슨의 감사 끊임없이 들려오는 사건 사고와 동반자살이라는 끔찍한 뉴스가 안방을 점령합니다. 슬프고도 안타깝습니다. 제퍼슨은 감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아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얼마나 반짝이는 향기로움입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아닐지라도 탯줄을 끊고 세상을 향해 첫울음을 터트리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이 땅에서 행복할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이 있음을 압니다. 나아 내 가족, 곁에 있는 이웃과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날마다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노라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게 날마다 감사하라고, 감사는 과거의 은혜를 회상하는 데서 태어납니다.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입니다." 저 또한 그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감사거리가 ..

어느 유대인 어머니의 일화

어느 유대인 어머니의 일화 배운 것이 많지 않은 어느 평범한 유대인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머니는 자식을 대단히 훌륭하게 키웠습니다. 사람들은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딱 세 가지 만을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첫째, "어떤 경우든 모든 일에 감사하라. 작은 일에나 큰일에나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심지어 어려운 일이 닥쳐도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그저 감사하라. 항상 감사하라." 즉 감사를 습관화시켰다고 합니다. 둘째, "원망하는 사람과 놀지 말고 사귀지 말라." 원망과 불평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원망하는 사람과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감사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라. 감사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이와 같이 감사에 관한 세 가지 교..

배은망덕의 대가..!

배은망덕의 대가..!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소년이 길을 가다 구덩이에 빠지 여우를 구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우는 소년을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소년은 깜짝 놀라며 따졌습니다. "너를 구해주었는데 왜 나를 잡아먹으려는 거냐?" 그러자 여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그 구덩이을 파놓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된 것이니 너를 잡아먹는다고 억울해하지 마!" 소년은 억울해서 "다른 동물들에게 물어보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여우의 말이 옳다고 하면 장장 잡아먹혀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때 마침 토기가 지나가다가 그들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다들은 토끼는 "이야기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으니 처음부터 다시 한번 보여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우는 걸어가다가 다시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매튜 헨리의 감사

매튜 헨리의 감사 매튜 헨리 목사는 잘 알려진 성경 주석가입니다. 어느 날 그가 밤거리를 걷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는 집에 돌아와서 다음가 같은 일기를 썼습니다. "나는 감사한다. 첫째, 지금까지 한 번도 강도를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 내 지갑을 빼앗아 가긴 했지만 내 생명을 빼앗아 가지는 았았기 때문이다. 셋째, 내가 가진 걸 다 가져가긴 했지만 그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넷째, 내가 강도가 아니라 강도를 당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위험과 고난과 역경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때 오늘 나눈 메튜 헨리 목사의 고백이 떠올라 여러분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눈물의 졸업장

눈물의 졸업장 미국 버지니아 주에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목사였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가 세탁이나 청소 등을 하며 아들의 학비를 조달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노고에 늘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프리스턴 대학을 졸업할 때 총장상을 받고 대표 연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연설 중에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은혜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받을 상이 아니고 어머니께서 받으셔야 합니다." 아들은 총장으로부터 받은 금메달을 남루한 옷을 입은 어머니의 목에 걸어드렸고 어머니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모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졸업 후에 변호사와 교수를 거쳐 훗날 미국의 제28..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스펙 포드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찬송하며 감사했던 사람이니다. 변호사이며 법의학 교수였던 그는 무디 목사가 시무하던 교회의 집사였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대화재 때 재산을 모두 날리고, 부인과 네 자녀를 유럽으로 보내기 위해 태운 배가 충돌하여 자녀를 모두 잃게 됩니다. 살아남은 부인을 만나러 가면서, 그는 찬송가 470장 을 부르며 감사했습니다.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안다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눈이 감사를 낳기 때문입니다. 지금 불평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 불평하지 않도록 저에게 믿..

33센티미터의 감사..!

33센티미터의 감사..! 단란하게 사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가족은 3평 조금 넘는 좁은 방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가재도구들이 널려 있는 좁은 방에 네 가족이 겨우 몸을 포개어 나란히 누웠습니다. 그런데 가로로 누워 자면, 키가 큰 아빠는 편하게 누울 수 있지만 네 식구가 누워 자기에는 너무 좁았고, 세로로 누우면 다른 식구들은 편히 누울 수 있지만 아빠는 새우잠을 자야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가족은 둘러앉아 편히 잘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싱크대와 오디오 사이에 있는 33센티미터의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을 향해 다리를 뻗고 누우면 새우잠을 자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아빠는 두 다리를 쭉 뻗고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넓은 집으로 이사해서..

감사를 늦추지 마라..!

감사를 늦추지 마라..! 우리는 일상에서 쓸데없는 걱정거리들로 인생을 낭비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아이가 기저귀 신세만 면하면 감사하겠어요." "별로 바라는 것은 없어요. 그저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만 잘해 주면 감사하겠어요." "아들이 취직만 하면 한시름 놓고 감사하겠어요." "딸이 좋은 배필을 만나서 결혼만 잘하면 감사하겠어요." "남편이 정년퇴직할 때까지만 잘 버텨주면 감사하겠어요." "은행 융자금만 다 해결하면 감사하겠어요." "퇴직 후 연금이 먹고사는 데 지장 없을 만큼만 나오면 감사하겠어요..!" 이런 식의 고백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걱정과 문젯거리가 해결되어야만 감사할 수 있다면 평생 감사와 행복은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무지개가 되고 말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수..

염려하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는 걱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안 해도 될 사소한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걱정해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