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세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으로 비참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당시 노예는 짐승처럼 취급받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자유인의 신분으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하는 일입니까? 그러나 그들은 홍해를 건널 때만 감사했을 뿐 가나안 땅을 향하는 내내 광야에서 불평 거리를 늘어놓았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받아먹을 때도 처음에는 그 맛이 "꿀 섞은 과자 같다!"라고 감사하였는데, 나중에는 똑같은 만나을 놓고 "기름 냄새가 난다!"라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들은 길이 평탄하지 못하다고 불평했고,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했고, 지도자가 못마땅하다고 불평했으며, 심지어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지 못해 힘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의 삶은 불평 제조업자의 삶이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만 하다 가나안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채 불행한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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