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설교를 그대로 흉내 내다

예림의집 2022. 11. 17. 14:00

설교를 그대로 흉내 내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이 지방을 여행하던 중 어느 작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스펄전은 그날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 그 목사를 찾아가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영국 런던 뉴파크교회의 담임목사인 스펄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는 깜짝 놀라며 갑자기 스펄전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목사는 그날 설교가 스펄전 목사의 설교집을 보고 그대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펄전은 더욱 눈물을 흘리면서 그 목사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빵을 오늘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제게 다시 먹여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처럼 겸손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무슨 일이 닥치면, 제일 먼저 감사거리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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