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실연을 당하거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게 되면 분노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한 사업이 불운에 의해 망하게 되거나, 은혜를 끼쳤던 사람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을 때, 낙심하거나 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거나 미움과 학대 속에서 자라나면 우울하고 비참한 마음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경의 영향력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고방식, 감정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