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생각 다스리기

생각은 목숨까지 좌우합니다②

예림의집 2022. 3. 22. 11:23

생각은 목숨까지 좌우합니다②

 

어제에 이어서, 몸이 건강하고 좋으면 그만이지, 사람들은 그것을 어떤 서류나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마치 그 서류 도장이 자기의 건강과 생명을 보장해 주기나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서류나 증명서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그것은 불완전한 것이며, 그것이 그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비극적인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완전히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사람은 자꾸 보고 믿고, 만지고 믿고 싶어 합니다. 사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지만 말입니다.

자기 안에 두려움, 불안한 생각이 가득 차 있을수록 사람들은 바깥에서 어떤 안심할 수 있는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내부에 문제가 있을 때 바깥의 도움을 의지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기 내부의 두려움을 다스리지 못하고 바깥으로부터 어떤 안위를 얻으려는 사람은 결국 삶과 환경과 타인의 말의 노예가 될 뿐입니다. 이 청년의 경우도 타인의 말에 의해서 그의 목숨을 잃어버렸습니다. 타인의 말에 의해서 두려움의 생각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의 몸과 마음은 파괴되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먼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시켜야 합니다. 지나치게 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은 일생 동안 노예로 살게 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믿으며 우리의 생각을 굳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좋지 않은 말과 생각을 무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자유함을 가는 시작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그저 육적인 삶을 살아간다고 생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영적인 싸움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싸움의 승패는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