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생각 다스리기 76

자유를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자유를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호와의 인자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며, 주님의 많은 긍휼을 따라 하나님께 저질렀던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며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함과 자유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어라 꼭 집어댈 수는 없었지만 우리는 늘 불안했고, 무엇엔가 사로잡혀 있었는데, 지금은 이리 평안을 누리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불의한 일과 거짓된 행동으로부터 평안함과 선한 행실로 변화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에는 죄의 경향성과 습관성의 지배를 받으며 죄의 형벌 아래에서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욕망에 충동질해서 죄를 짓는 행동을 일삼아도 그것이 죄인 줄 몰..

생각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생각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사람의 몸은 생각의 종입니다. 사람의 행동도 생각의 결과입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어떤 생각을 하면 몸은 그것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의식이 "종로로 가야지.." 하면 몸은 자동적으로 종로를 향해 움직입니다. 생각이 "전화를 해야지.." 하면 눈은 전화기를 찾고, 발은 전화기를 향해서 움직이며, 손가락은 전화기의 버튼을 누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생각을 한 후에 움직이며, 먼저 움직인 후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 아, 전화를 걸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건강 혹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행동 이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고의 영역이 있습니다. 보이는 행동은 물질세계의 영역이지만, 보이지 않는 생각은 영적인 ..

인간의 특성은 생각하는 생명입니다!

인간의 특성은 생각하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질서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광물계 위에 식물계를, 식물계 위에 동물계를, 동물계 위에 인간계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세계가 아래 세계를 지배하도록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통해서 그들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었을까요? 광물계는 아무리 크더라도 그곳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세계의 의하여 지배를 받게 됩니다. 큰 바위 사이로 작은 씨앗이 떨어져도 그 씨앗은 자라면서 그 바위를 라라 놓습니다. 씨앗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없는 큰 바위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물은 생면이 있기는 하지만 땅에 뿌리를 내려야만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활동력을 지..

고무호스와의 전투..!

고무호스와의 전투..! 늦은 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집의 정원에서 그는 독성이 강한 코브라 뱀이 그를 향하여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온몸이 얼어붙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의 심장은 무섭게 뛰었고, 피 속의 아드레날린은 증가되었습니다. 그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고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손에, 발에, 등에, 온몸에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영원과 같이 생각되던 몇 초가 흐른 뒤, 그는 바로 가까운 곳에 그가 평소에 사용하던 도끼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재빠르게 도끼를 집어 들고 순식간에 그것을 휘둘러서 그 무서운 뱀을 토막 내어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간신히 집에 들어온 그는 완전히 탈진하여 쓰러..

자신을 돌이라고 믿는다면..

자신을 돌이라고 믿는다면.. 어떤 사람이 자신을 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위 위에서 명상을 하다가 그는 자신이 바위 위에서 명상을 하는지, 아니면 자신이 바위이고 자신 위에서 사람이 명상을 하는지 혼동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신은 돌이기 때문에 음식도 필요 없었습니다. 그 결과는 너무나 뻔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얼마 후에 죽고 말았습니다. 그의 육체는 차가운 흙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아마도 그의 몸은 그의 믿음대로 돌의 형태를 갖출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떤 하나의 믿음의 형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것이 좋은 믿음이든 나쁜 믿음이든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생각은 날마다 자..

자신을 쥐라고 생각한 청년

자신을 쥐라고 생각한 청년 어떤 청년이 자신을 사람이 아니라 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그는 그러한 망상으로 인하여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고,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그를 열심히 치료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당신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아닙니다. 나는 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러한 대화가 계속 반복되자 의사는 몹시 지쳤고, 그는 하나의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의사는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당신은 과거에 쥐였습니다." 그는 청년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데, 당신이 그것을 깨닫다니,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요." 청년은 드디어 자신의 말을 인정해 주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