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399

당신은 평안한가?

당신은 평안한가? 당신은 편안합니까? 그렇다면 무슨 근거에서 평안한 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인정하는 평화인지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누리고 있는 현재의 평안은 그 어떤 불안보다도 더 무서운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영적 상태를 공정하고 주의 깊게 철저히 살피지 않으면 십중팔구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자신을 살피십시오. 깊이 조사하십시오. 저울에 우리의 삶을 달아보십시오. 자기들이 아직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종종 태평하게 앉아 있을 정도로 지독한 게으름과 잠에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왜 우리의 삶에 진정한 기도가 없어 보일까요? 그리스도께서 중보기도에 그토록 많은 시간을 쏟으셨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기도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을까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어려움 속에서 건지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실패하는 사람은 평생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의무 수행, 봉사, 영적 성장에 모두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시는 방법이 바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에 성공합시다!

100% 순종..!

100% 순종..! 100%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결단 없이는, 우리가 인생의 백지 수표에 서명해서 그것을 주님께 넘겨드리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듯을 듣고 분별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묻지 않는 이유는 그분으로부터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듣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계획표를 백지인 채로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을 주저합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작성한 계획표를 보시고 결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는 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 생각해 봅시다!

완전히 죽어 있는 것..!

완전히 죽어 있는 것..! 자기의 마음속에 있는 교만을 보지도 못하고 문제 삼지도 않고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도 않는 사람들은 죄 가운데 완전히 죽어 있는 것입니다. 교만의 죄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은밀히 살며 그들을 지배하지만, 그 사실을 몰라서 자신을 속입니다. 육신에게 자유를 주고 육신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그것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 자신의 배와 감각을 만족시키면서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겉으로는 아무리 경건해 보여도 다 가짜일 수밖에 없습니다. 육신을 기쁘게 하는 삶은 결단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먼저이다..!

기도가 먼저이다..! 다른 모든 일보다 기도가 먼저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니, 아무것도 아닌 것보다 더 나쁩니다. 주께 구하지 않고 어떻게 개인과 교회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입니까? 기도를 첫째로 여기십시오!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기도에게 두 번째 자리를 배정하면 승리는 사라지고 패배만 남습니다. "기도에 항상 힘쓰다" 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에는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말라", "온 힘을 쏟아 끝까지 기도하라"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먼저 기도 골방에서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순종..!

순종..! 우리가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내고 순종하지 않을 때, 우리는 순종이 주는 유익 또한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내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안테나가 주님으로부터 오는 소리를 잡기에는 너무 약하기 때문에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안테나를 세워 주님의 소리를 듣는 방법 한 가지는 "주님, 제게 말씀하시옵소서! 제가 듣고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의 결단을 해야 합니다. 말씀만 하시면 순종하겠다는 결단을 합시다!

인간들의 반역!

인간들의 반역!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감각 없는 미물들도 판단하라! 하나님께서 먹이고 기르신 인간들이 그분께 반역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를.. 우리는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중생(重生)의 필요성을 말로는 부정하지 않지만, 지금 당장 거듭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교묘한 위선은 가장 위험하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리를 차지할 수 없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오를 수 없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기도가 먼저이다!

기도가 먼저이다!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십시오"라고 가르치려는 사람은 먼저 그 자신이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 자신이 먼저 기도의 골방을 부지런히 드나들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일보다 기도가 먼저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니, 아무것도 아닌 것보다 더 나쁩니다. 주께 구하지 않고 어떻게 개인과 교회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입니까? 기도를 첫째로 여기십시오. 기도에게 두 번째 자리를 배정하면 승리는 사라지고 패배만 남습니다. 기도는 우리 삶에서 왕 노릇하거나 폐위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으로 채움 받은 사람!

하나님으로 채움 받은 사람! 우리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이 나를 주관할 때 우리 삶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순결한 영이 부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으로 채움 받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시고 그분의 영역을 세상 가운데 확장시키십니다. 영적 세계에서 비움은 채우기 위한 전제조건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려놓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내 욕구와 계획과 자아를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을 내 안에 부어 주심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어둠과 빛..!

어둠과 빛..! 어둠과 빛, 오염된 것과 완전한 것, 비열한 것과 영광스러운 것, 죄와 영생이 어울리겠습니까? 거듭나지 못한 죄인은 천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피곤하게 여길 것입니다. 그곳에서 부르는 찬송가들이 생소하고 낯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사랑하시지만, 죄는 미워하십니다. 그리스도에게서 생명 얻기를 소망하는 자들은 그분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죄를 옹호하는 분으로 오해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왕이시라면 사람들은 마땅히 그분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며 복종해야 합니다.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