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벗은 에배자 2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자신과 가까운 만남을 가지길 원하신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의 말씀과 삶과 죽음은 그 전능자에게 가까이 다가오라는 새로운 초대였다.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그분은 제자들에게 하늘 아버지와 친밀하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쳤다.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9
지역복지사역의 기획과 개발 지역복지사역의 기획과 개발 - 성공적인 복지사역을 위한 10계명 - 1.사회문제의식을 가져라(삐닥하게 보라?) 1) 복지는 문제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복지사역자는 사회적 흐름과 현상을 유심히 살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령 지금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로 인해 노인..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9
유혹은 도적같이 온다 유혹은 도적같이 온다 에스키모들이 이리를 사냥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들은 칼 한 자루와 짐승의 피만으로 이리를 잡는다. 먼저 예리한 칼날에 짐승의 피를 발라 그것이 얼 때까지 놓아둔다. 그러고 나서 그 위에 다시 피를 발라 얼리고, 또 피를 발라 얼리는 과정을 피가 칼날을 완..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7
수건을 벗은 에배자 출애굽 34장 마지막에 모세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 능력 있는 만남을 가진 후 시내산을 내려온다. 모세는 믿을 수 없는 계시의 차원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깊이 들어가 그의 얼굴은 실재로 빛나고 있었따. 사실 너무나 빛나서 사람들은 그를 처다보기도 두려웠다. 그때부터..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3
가장 힘든 사명 가장 힘든 사명 나의 선함과 청렴 그 자체에 사람의 시선이 끌리게 해서는 안된다. 선함과 청렴은 다만 다른 이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에게 끌리게 하는 자석의 기능이 되어야 한다. 만일 나의 거룩이 남으로 하여금 주님께 시선을 끌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순서가 어긋난 성결이다. 그런 거룩을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2
8. 일상에서 탈피하라 사랑으로 온 열방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협력해 선교에 헌신한다는 말은, 친숙하지 않은 새로운 상황에 들어가겠다는 결단을 의미한다. 사실 우리는 대개 낯선 경험에 거부 반응을 보인다. 우리는 익숙한 맛, 냄새, 습관, 광경 그리고 사람들을 선호한다. 그러나 그러다 보면 우리는 재미없고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1
십자가를 자랑하라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그리스도의 양들은 모두 다 십자가로 낙인이 찍혀 있다. 털에만 직힌 것이 아니라 살 속에까지 깊숙이 찍혀 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낙인을 우리 몸에 새까맣게 직어 놓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그 낙인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와 함게 받는 현재의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21
[만남3] 표면적인 관계 벗어나기 지난 주 되돌아 보기 1.당신이, 지난 주 소홀해진 관계의 회복을 위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그 시간들은 관계에 어떤 영향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원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만나지 못한 사람과는 언제 만날 계획인가? 그룹원 중에 누가 이 일에 대해 ..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19
중국어 교실 겨울 강좌 안내 아직 복음화 되지 않은 공산권 10억, 회교권 10억, 불교/힌두교권 10억, 미전도 종족 10억의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고 있는 저희 빌리온 선교회가 중국선교와 중국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을 위하여 겨울학기 중국어 교실을 개강합니다. 중국어 교실 개강 일정 ㅇ 시 간 : 매주 월요일 오후 2:00-5:00 (중급반..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18
단기 선교여행 지침 단기 선교여행은 대개 1-2주일 이내의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짧은 여행이라고 해서 그 위기 또는 피해도 그만큼 짧게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낯선 지역을 여행하기 때문에 생각지 앟은 위기와 재난이 있을 뿐 아니라 전혀 의도하지 않은 문제들이 피해로 다가.. 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