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겸손의 3단계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겸손이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당신을 낮추신 그 겸손이다. 그리고 이 비하(卑下)에서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위대함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도 겸손이다. 왜냐하면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완전히 떠나 그리..

성도를 섬기는 방법 사람에 대한 태도1. 사람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목적 삼으시오2.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십시오3, 그를 사랑하되 끝가지 사랑하는 법을 배우시오4. 그 사람을 위해 시간과 재물을 허비하시오5. 무엇을 받을 생각 말고 항상 무엇을 도와줄까를 생각하시오6. 사람..

직장인이 교회 생활 힘들어하는 것 1. 담임목사의 '직장인의 삶' 이해 부족 직장인의 평일은 그야말로 전쟁터다. 금쪽같은 주말에 천근만근 몸 끌고 교회 갔는데 쏟아지는 책무들.. 목사님이 세속 직장을 안 다녀서 직장인 삶에 대한 이해가 없다. 2. '사명'이라며 봉사를 강요할 때 교회 봉..

좋은 목사, 나쁜 목사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있다. 신자는 목회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좋은 목사를 만나는 것은 정말이지 복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나쁜 목사를 만나는 일은 지옥 같은 일들의 연속이며, 이 경우 신앙의 갈등..

'교회의 신선한 표현들' 포럼

교회 개혁 목회를 하면서 교회의 잘못된 부분들이 눈에 보여서 그것을 좀 고쳐보고,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개혁해보고 싶어서 몇 년 전 ‘생사를 건 교회 개혁’이라는 책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에 쓴 대로 교회를 목회해 보고 싶어서 나름대로 참 애를 많이 썼습니다. 한동안 투사처..

기독교육 본질 지키며 끊임없이 개혁돼야 한다 총신대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한상진 교수)는 10월 1일 총신대 제1종합관 시청각실에서 제6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사회에서 기독교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

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교리가 만드는 괴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세상 사람보다 더 못한 가치관 태도 언어 행동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왜일까? 교리가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난 구원 받았다. 그 구원은 변치 않는다. 난 천국은 가게 되어 있다. 그러한 믿음이 무례함을 만드는 것일까요? 그런 무..

사역이 힘들고 사역에 지치십니까? 온전한 헌신이란 자신의 삶을 올인하여 바치는 것이다. 우리는 헌신이니 충성이니 말로 하기는 쉽다. 온전한 헌신에는 고통과 눈물과 땀과 피나는 아픔이 동반한다.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이 헌신이다. 수많은 사역을 하면서도 주님이 배제되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