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사역자(팀) 소식 115

조은: 세미한 음성

세미한 음성 요즘 제 마음 깊은 곳에 들려오는 세미한 주의 음성이 있습니다 "조은 선교사야~~, 너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46). 천국은 입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그저 교회를 다니는 것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더군요. 천국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갈 수 있는 곳이네요. 참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4:13)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써 주의 말하는 것을 온 맘 다해 지켜냄으로써,, 천국을 상속받는 자 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결단해 봅니다.

조은: 사람이 살다가..

사람이 살다가.. 사람이 살다가 큰 실패를 경험했을 때, 그로 인한 낙심과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더군다나 어떤 돌파구조차 보이지 않을 때, 정말이지 ‘죽고 싶은’ 심정일 거예요. 아니 실제로 이런 일들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그리고 살다가 본의 아니게 큰 죄를 지었을 때, 그 죄책감으로 인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불안해하고 초조해하잖아요. 그런데 죄책감보다 더 절망감을 갖게 하는 것은, 자신의 죄가 세상에 드러났을 때 평생을 쌓아온 명예가 한꺼번에 무너져 버리는 겁니다. 그 명예가 무너져 버렸을 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향하여 손가락질할 것이 분명하고,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살 소망조차 잃어버리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결국 자살을..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죽음’으로서 ..

소유정 전도사님

소유정 전도사님 소 전도사님이 이라는 첫 찬양을 발표하려고 할 때, 남편이 이권희 피디님을 편곡자로 연결시켜 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주에서 당진에까지 저희를 보려고 찾아와 주었습니다. 그 발걸음,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는데 그 이후에도 제가 많은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에 여전히 큰 힘이 되어 주었지요.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지요. 그래서 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눈물의 기도로 제작한 앨범을 받아보았습니다. 그 앨범을 손에 받아 들고는 앨범 제작을 해 본 사람으로서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알기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 소유정 전도사님의 사역의 지경이 더 넓어지기를... 이 앨범에 담긴 영감있는 찬양들이 많은 ..

화로와 횃불

화로와 횃불 화로와 횃불은,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나무와 곡식단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아무리 많아도 화로와 횃불을 이길 순 없기 때문입니다. 화로와 횃불은 수많은 나무와 곡식단을 보며 오히려 더 큰 불꽃놀이를 꿈꿀 테지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나무 가운데 화로요 곡식단 사이의 횃불입니다. 그러니 무수한 나무와 많은 곡식단을 보면서 두려워하지 말자고요. 많은 적들이 강력한 진을 만들어도 그들은 곡식단에 불과하고, 아무리 코로나가 창궐한다고 해도 그것은 나무에 불과한 것일 뿐이니.. "그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금주에 두 번의 집회가..​

금주에 두 번의 집회가.. ​금주에 두 번의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요^^ 와 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와 집회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집회 가운데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그래서 그 어떤 위험이나 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성령의 충만한 능력과 은혜의 힘으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역문의 ; 010_5955_7362 ​https://www.facebook.com/100022242570530/videos/735228210561925/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이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지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아닌 예수의 이름을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지요. 어떤 이는 그림으로, 어떤 이는 조형물로, 어떤 이는 글로, 어떤 이는 연주로, 어떤 이는 노래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십자가의 도를 전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본성을 가진 사람이기에 출발은 선하고 아름다웠을지라도 가다 보면 예수가 아닌 자신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십상입니다. 저 역시도 노래로 예수를 전하려고 애쓰는 사람이지만, 어느 순간 보면 내 안에 예수는 없고 자신만 가득 채워져 있는 자신을 보면서 깜짝 놀라곤 하지요...

안녕하세요. 박한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한별입니다. 오늘도 지극정성으로 먹여주시고 채워주시고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할 뿐입니다. 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또한 그 많은 분들을 통하여 주께서 여전히 나를 주목하여 먹이시고 입히시는 사실이 잔잔하고 뜨거운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한결같이 신실하신 언제나 크시고 언제나 아름다우신 매일매일 또 알아도 여전히 크신 우리 주님. 모든 일을 홀로 하시지만 그 영광의 자리에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찬란한 영광의 빛 가운데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얼 하든 모든 순간 주님 찾으시는 예배자로 서게 하옵소서. 꽉 찬 4년, 버스킹 예배를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세요. 할렐루야❤ #버스킹 예배 #4주년 #신실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