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 음성 요즘 제 마음 깊은 곳에 들려오는 세미한 주의 음성이 있습니다 "조은 선교사야~~, 너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46). 천국은 입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그저 교회를 다니는 것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더군요. 천국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갈 수 있는 곳이네요. 참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4:13)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써 주의 말하는 것을 온 맘 다해 지켜냄으로써,, 천국을 상속받는 자 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결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