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사역자(팀) 소식 115

성전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성전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성전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있는데 과 이라고 합니다.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스가랴 6:12)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스가랴 6:15). 싹, 곧 순은 연약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순이 돋아나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것이라 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워가시며 당신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고 먼데 있어서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성전을 짓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을 보내시고 그들을 사용하시겠다고 하십니다. ..

말라위와 캄보디아에 전해진 사랑~❤️

말라위와 캄보디아에 전해진 사랑~❤️ 오늘 기아대책과 함께한 나눔과 선교 예배를 통해 90여 명의 귀한 아이들에게 복음과 더불어 공부할 수 기회와 양식을 성장하는 동안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이지만 나눔을 통해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어서 사랑을 받는 자와 사랑을 나누는 자 모두가 설레어지는 예배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두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새벽에..

오늘 새벽에.. 오늘 새벽에 남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이 계속 귀에 맴도네요. 사람을 만나다보면 상처가 되는 사람이 있고 기쁨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처가 되는 사람은 자기 애(愛)가 강한 사람들이고 자기 의(義)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생각만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끊임없이 판단하고 정죄하며 힘들게 하지요. 하지만 기쁨이 되는 사람은 자기 애(愛)와 자기 의(義)를 내려놓은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배려할 줄 압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지도 않아요.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뜻을 짓밟는 일도 없습니다. 손해가 될지라도 더불어 사는 법을 선택하지요. 오늘 하루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자가 아니라 기쁨 주는 자로 살고 싶어서 ..

만남..

만남.. 오늘 제 음반에 작사로 참여해 주신 정성학 목사님과 류지정 작가님을 만납니다. 류지정 작가님이 정성학 목사님께서 캘리를 배우러 군산에 오시는데 저희도 함께 보면 좋겠다 하여 그리하기로 한 거지요. 참 고마운 분들이라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보고 싶은 분들이지요. 이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복음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분들이에요 그 마음을 글로, 글씨로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지요. 이분들을 만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지 참 즐겁고 행복합니다. 글 쓰는 사람, 글씨를 쓰는 사람, 곡을 만드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만나니 머리를 맞대면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오늘도 성령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예수 기도..

예수 기도.. 얼마 전에, 신정범 목사님이 짧은 기도문을 보내주셨는데 남편이 받아보고는 금방 곡을 만들었답니다^^ 오늘 남편이 대략 만든 반주에 맞추어서 막내 주원이와 나, 그리고 남편,,, 이렇게 셋이 노래를 불러보았네요^^ 연습없이 불러서 아쉬움은 있지만 가족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참 행복하기 그지없습니다~♡

(리셋) 한 사람을 위한..

(리셋)한 사람을 위한.. 한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플랜은 참으로 커스텀 하고 참으로 그 수가 많고 훗날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또한 목격자, 증인의 삶으로 우릴 부르셨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이네요~^^ 이전보다 성숙한 하나님에 대한 증인이 되었으면 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할지?!? 주영훈, 김정수, 여니엘 진행자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만들어가시는데 수고가 너무 많으신 분들...

둘째 아들이..

둘째 아들이.. 천안에서 직장 생활하는 둘째 아들이 오늘 쉬는 날이라며 시간을 내어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뒷바라지를 해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았는지 스스로 대학을 포기하고 직장을 선택한 아들이기에,,, 미안한 마음도 들고 고맙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이 고생스러웠는지 살도 좀 빠졌습니다 ㅜ 맛난 점심 식사를 차려준 후 이렇게 커피 숖에 와서 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늘 철부지였던 아이가 어느 덧 어른스럽게 마주앉아서 여러 가지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또 공교롭게도 너무 너무 귀한 분이 치킨을 선물로 보내주셔서 떠나기 전에 먹여서 보내려 합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한 하루네요^^ 더 건강하기를,, 더 행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