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사, 선교지 소식 281

천금같은 주일 헌금을 준비한 '뿔로' 빈민촌의 거룩한 어린 예배자

천금같은 주일 헌금을 준비한 '뿔로' 빈민촌의 거룩한 어린 예배자 지난 어느날 주일 예배에 참석한 "글라이사"는 예배가 시작되려는 시간에 작은 손을 꼬옥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라이사"의 땀에 젖은 작은 손을 폈습니다.. 뿔로 빈민촌에 사는 가난한 "글라이..

생전 처음 교복을 입어보는 "아비가일"

늦은 나이(11살)에 생전 처음 교복을 입어보는 "아비가일"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탄생할때부터 눈의 감염을 치료하지 못해 안면이상, 입의 변형과 손, 발의 이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던 "아비가일"이 이제 6월4일에 역사적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 앞에 ..

니카의 부모님을 심방하고 격려해 드렸습니다

오늘 뿔로 마을 입구에서 오뎅장사를 하는 니카의 부모님을 심방하고 격려해 드렸습니다~^^ '뿔로천막교회' 아이들 가정중에서 가장 열심히 땀을 흘리며 살아가는 니카의 부모님이 참 언제나 귀하게 느껴집니다~** 저희 '뿔로천막교회'에 출석하는 가난한 가정을 위해 물론 조건없이 최선..

책가방(학용품)을 '뿔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늘 2차로 책가방(학용품)을 '뿔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오늘 주일예배 후에 "2차 책가방 나눔행사"를 통해 저희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이 새학기에 열심히 공부하도록 힘을 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귀한 책가방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마중물선교회' 대표님과 관계자분들..

헤어진 상상속의 아빠를 처음 만나는 감격을 누린 쉐인 니콜입니다~

일로일로 공항에서 2살때 엄마의 죽음과 가난의 환경 때문에 헤어진 상상속의 아빠를 처음 만나는 감격을 누린 '뿔로천막교회'의 쉐인 니콜입니다~^^ 보고싶었던 언니와 어린 조카도 고향을 떠난 이후 오늘 처음 만났습니다~^^ '뿔로천막교회'의 신실한 어린 예배자인 쉐인 니콜의 간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