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뿔로' 사역을 시작하며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쉐인 니콜'의 고향 방문에 동행하고 난 후에 다시 지친 마음과 몸을 추스리고
'뿔로' 빈민촌의 어린 아이들을 섬기는 일을 시작했어요..,
뿔로 마을 철거지역을 돌아보면서
더욱 힘든 가난과 타락의 환경에 내몰린 저희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을 찾아보며 격려해 주고,
지금은 천막 아래에서 성경을 읽는 뿔로 빈민촌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과 뜨거운 가슴으로
뿔로 땅의 작은 자들을 품고 섬길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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