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오늘 밤 저는 다시 사랑하는 뿔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갑니다~♤ 저의 암 발병으로 슬퍼하고 힘겨워하는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 굳센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의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힘든 사역 환경과 고난을 믿음으로 넉넉..

꿈속에서.. 꿈속에서 사랑하는 "뿔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한 아이는 제 곁에 앉아 함께 나누게 되니 연약한 제가 큰 위로가 되었는데요.., 다른 한 아이는 저의 죄악된 모습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밤들의 꿈을 통하여 깊은 깨달음을 주시는 주님.., 저의 무지함과 죄..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21명의 "뿔로" 아이들이 '뿔로천막교회'에 모여, 온맘으로 우리 주를 찬양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5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에게 쌀도 2킬로씩 지원해 주었답니다~♧♧♧ 비오는 날..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125명의 '뿔로' 아이들과 함께 전심으로 주를 찬양하고 예배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뿔로' 아이들과 함께 하니 행복했어요!!

"뿔로천막교회"의 주일 예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교회 마당을 쓸고 일부는 물로 청소했구요.., 비가 와서 천막 위에 고인 물들을 쏟아버리면서 잘 제거했습니다~** 천막에 연결된 휘장(강대상?)도 예쁘게 위치 잡아 정리한 후에.., 아이들이 앉을 의자도 가지런히 정리합니다~** 생수 2통..

뿔로 어린이 도서관 사역 방금 '뿔로천막교회'에서 토요일에 성경을 읽는 "뿔로 어린이 도서관"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뿔로 아이들이 '뿔로천막교회'로 와서 성경을 읽어야 하기에, 9시가 되어 교회에 도착을 하니 이미 15명 정도의 아이들은 교회 문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

저희 '아시아입양선교회'가 후원하는 '아이따' 족 원주민 어린이 5명과 '쟈베스'를 만나 맛난 점심을 사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저는 지금도 필리핀 선교지인 '뿔로'의 사역현장에서 이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을 선교사로 살아가는 제 자신이 주님의 가장 절실한 관심과 소원을 놓치지 않고 이루어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매년 수차례씩 필리핀을 방문할 때마다 주님은 한두 ..

식료품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뿔로천막교회'의 어린 예배자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으로 '뿔로' 화재로 고통하는 이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자전거 리어카'를 태워주며 오늘은 "뿔로" 아이들에게 '자전거 리어카'를 태워주며 신나게 함께 놀아 주었어요~^^ 어찌나 아이들이 좋아하던지 다음에는 아예 '자전거 리어카'를 제가 직접 만들어 "뿔로" 아이들을 한번씩 태워 주려고 합니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자연스레 운동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