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눈물과 온맘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린
저희 "뿔로천막교회"의 주일예배 모습입니다~^^
지금은 필리핀에서 가장 더운 5월인데요..,
오늘은 따가운 햇볓이 참으로 강렬하게 천막 위로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그 지독한 무더위와 천막 아래에서의 열기와 불편한 예배환경에서
뿔로 땅의 어린 생명들 141명이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무려 3시간 동안이나
전심으로 주를 찬양하며 눈물로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온맘을 다해 예배에 생명을 걸듯..,
눈물로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뜨거운 찬양과 감사의 기도가
"뿔로천막교회"의 무더운 열기와 함께 주님 앞에 상달되는 듯합니다~^^
요한복음 8장44절의 말씀을 받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감사하는 '뿔로' 빈민촌 아이들..,
한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삶을 나누는 기쁨으로 충만한 간증을 하고,
심히 연약하고 작은 손길로 하나님께 작은 것을 드렸습니다~**
오늘 '뿔로천막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신실한 믿음과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한
'뿔로' 땅의 작은 자들을 참 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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