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치료제 샬롬! 오늘도 내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어떤 이가 ‘살면서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로 ‘수녀처럼 살아보는 것’을 꼽았습니다. 수녀들은 ‘모든 구성원이 똑같은 권리를 누리고, 누구나 노동을 하며, 생의 끝까지 보살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가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는지, 누가 가장 똑똑하거나 날씬하거나 매력적인지 상관하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만약 ~라면” 자신의 인생이 더 좋아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장동료가 미련 곰탱이만 아니라면, 직장 상사가 내 잠재력을 알아보기만 했더라면, 배우자가 좀 더 내게 고마워하기만 한다면, 다른 시대에 태어나기만 했더라면….”하고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생각은 진짜 문제를 숨기는 가면에 불과하다’고, 심리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