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 샬롬! 이번 한 주간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바람에, 벗어놨던 내복을 꺼내 입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저께 산책을 하면서 보니, 노란 민들레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도 하나님의 손..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09
아휴, 살겠다! 아휴, 살겠다! 샬롬! 새날이 밝았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라인 2층 복도엔 몇 종류의 운동기구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들여놓은 공간은 없고, 버리자니 아까워, 그곳에 놓은 듯합니다. 운동기구에는 ‘건강한 몸’이라 쓰여 있는 것도 있고, ‘하체 튼튼’이라 쓰여..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08
아내가 좋아했던 해바라기를 아내가 좋아했던 해바라기를 샬롬! 오늘은 식목일이자 청명(淸明)입니다. ‘청명’은 ‘천지가 상쾌하게 맑은 공기로 가득 찬다’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미세먼지 때문에 청명이 무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일찌감치 산수유와 개나리꽃도 피고, 목련도 활짝 피었습니다. 하루..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07
영혼의 안식처 영혼의 안식처 저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는 불안정하고 깨어진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엄마나 할머니와는 다르게,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외롭고 우울하고 지칠 때에 찾아갈 친정이 없습니다. 헤어져 살고 있는 부모님은, 그 어느 쪽도 맘 편한 친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제.. †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