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 11948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게 하소서!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삼상 16:13) 오늘도 우리에게 새 영을 부어 주시는 주 하나님!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평가와 다른 평가로 우리 영혼을 보시고,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돌 같이 굳은 마음을 오늘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와 다스림을 향한 갈망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을 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소망하도록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이 기준입니다

성경이 기준입니다 이따금 "내가 정말 잘 가고 있나?"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려고 하지만 결국 안 되는 일을 하려는 것은 아닐까,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닐까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명확한 기준으로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라!" 자신이 가는 길이 옳은지 여부는 자신의 느낌이나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오직 성경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곳까지 가야 하고, 성경이 말하지 않으면 멈추어야 합니다. 저는 다만 "성경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사실을 믿을 뿐입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휴대폰 등 옛날에는 상상도 못 한 물건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존을 위한 음식 재료는 곡물과 채소와 고기 등 과거 그대로입니다. ..

언약궤를 메어 오다

언약궤를 메어 오다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

갈 길을 보여 주소서!

갈 길을 보여 주소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편 37:5,6). 사랑의 주님,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을 때, 갈 길을 보여 주시옵소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캄캄하기만 하니다. 전혀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미 인생의 눈먼 자가 되어 방황한 지 오래입니다. 눈먼 자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 가야 할 인생길을 찾지 못하여, 서성이고 있는 이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길 되신 주님께서, 눈먼 이 영혼이 어디로 가야 할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어두워진 제 눈을 보게 하여 주셔서 가야 할 길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은 길 없는 인생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아시..

성경의 언약으로 나를 보라

성경의 언약으로 나를 보라 불우하게 자란 사람들에게 비전을 물으면 자기처럼 불쌍하게 자란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말과는 달리 실제로 범죄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본성이 연약해 자신이 한 말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한 척하며 옳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살기 어려울 정도로 인간은 연약합니다 과학 기술과 문명은 발전해 가도 인간성이나 도덕성은 자꾸만 망가져 갑니다. 그런 가운데 어떨 때는 교만으로, 어떨 때는 좌절과 실망으로 어쩔 줄 몰라하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그분의 뜻과 계획을 이루십니다. 그 ..

온 이스라엘의 왕, 다윗

온 이스라엘의 왕, 다윗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