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0.10
[스크랩] ★ 님! ★ 孤郞 朴相賢 詩 ★ 님! ★ 孤郞 朴相賢 詩 세월의 흐름 속에 폭풍우 몰아치며 강산이 변해도 파도가 밀려와도 못 잊을 그리운 님 님 생각에 간절한 마음 내 가슴속 깊이 있고 잠들 날 없어라 산 넘어, 바다 건너 언제나 어디에서나 계절이 바뀌어도 가슴 아프게 하는 님! 변함없는 한마음, 보고 싶은 마음에 향 촛대, 피..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9.27
[스크랩]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금 시작하십시오.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오.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은 이상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오.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표현되지 않는 사랑..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9.25
붉은 악마에게 붉은 악마에게 박 재 천(시인,연흥교회시무) 푸른 천사를 아느냐 네 이름이 함성이 되어 민주주의로 부활되기를 원하느냐 푸른 천사가 없듯이 하얀 악마도 없다 전투력 상실한 군인보다 소년의 미소가 힘이다 네 이름을 악마에서 천사로 거듭나는 날 16강에서 8강으로 그리고 4강에서 결선에 이르리라 ..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6.18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치료시키는 것만 사랑인 줄 알았는데 죽이는 것도 사랑이었다. 죽어도 다시 사니 잠깐의 이별이요 주님을 신랑삼아 온 맘으로 섬기게 되니 죽이는 아픔도 사랑이었다. 꿰매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찢기는 것도 사랑이었다. 현재의 아픔이 미래의 성숙이 되니 찢..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6.17
[스크랩] 강은혜 님아공 월드컵에 강은혜 님아공 월드컵에 남이공에 월드컵 /소향 강은혜 검은 대륙에 고요한 나라의 호랑이가 발톱을 세웠다 그리스의 신화을 무너뜨리고 호랑이는 표효하니 천지가 진동 한다 대한 민국 대한 민국 건아들아 ! 장한 대한의 호랑이 이제 비상하리라 만국 위에 태극기 전사는 태극기 높이 휘날리리라 남..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6.17
[스크랩] 이정인 님의 / 천사 보고 이정인 님의 / 천사 보고 천사 보고 그 이름에 대한 기대는 무지하리만큼 희망적이었다 그러나 절망 보다 더 깊은 슬픔, 스스로 천사라 부르는 그들에게는 전능자를 대적했던 옛이야기가 아직도 전설이 되지 못한 채 살아 있는가! 눈과 귀가 먹먹하도록 교만과 자위로 가득한 그 현장 천사에게도 두 얼..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6.15
눈물로 세수하기 눈물로 세수하기 박 재 천 (시인, 연흥교회 시무) 십자가 우르러 찬양하는 시간 눈물 샘 비오듯 쏟아지네 보혈 은총 감격하여 춤추듯 기뻐하며 찬양하세 눈물로 얼굴을 덮어 손으로 세수하며 참회속의 은총을 맛보네 가식과 외식의 껍질 벗고 참 나를 만나 거룩의 빛 비췸속에 성상 우르러 다시금 감격..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6.06
[스크랩] 바람이 머무는곳 바람이 머무는곳 (우성산) 어디서 오느뇨?... 어디로 가느뇨?... 강가 모래톱에 듬성히 서있는 버드나무 갈대밭에 갈대들의 합창소리 뒤로한채 바삐 달려가는 바람이여! [원본이미지 보기]' style="FONT-WEIGHT: bold" href="http://www.godowon.com/board/data/morning_PhotoFree/l_img/l_morning_PhotoFree_58_1089464047.jpg" target=_blank rel=ly..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