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이에게 사랑하는 제이에게 스코필드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주 공간의 작은 먼지와 같은 자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제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삶의 힘겨운 여정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에게 인생의 푯대를 찾게 하신 제이에게 감사드립니다. 앙상한 가지에 찬바람이 스치듯 ..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28
[스크랩] 강바람에 스치는 가을/글.영상.申潤浩 강바람에 스치는 가을/글.영상.申潤浩 가을이 읽어 가는 길목 국화향 널리 퍼지는 향기 눈부신 붉은 만삭의 귀로 저녁놀 물들어간 들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나뭇잎 바스락 스치는 소리에 가을이 저물어 가는구나 스산한 바람은 옷깃을 염이여 청춘을 불사르던 여운 그 젊은 패기 푸르던 정기 강바람..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27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 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26
[스크랩] 이명희님의/ 잃어버린 우산 잃어버린 우산 月松 이명희 쓸쓸함으로 다가오는 이 가을 어깨 위로 촉촉히 비가 내리는데 잃어버린 우산은 돌아오지 않았다 늘 목울대에 걸렸던 이름 하나가 붉은 낙엽처럼 흘림체로 떨어져 빗물과 함께 어디론가 흘러갔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25
주님은 아멘 하라고 - 하사명 선교사 지금, 갈바를 모르고 이땅에 온 저에게 주님은 가나안이 "저기"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땅의 것을 부러워하는 저에게 주님은 주님이 계신 하늘 보좌를 보라고 하십니다. 지금, 겨자씨보다 더 큰 믿음 소망하는 저에게 주님은 아멘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송이꿀보다 더 단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21
[스크랩]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내 그릇이 너무 작아 아무것도 담을 수 없네 내 그릇이 너무 작아 아무것도 품을 수 없네 내 너를 품고 이웃을 품고 교회를 품고 천국을 품어 하나님의 집이 되고 싶거늘 내 그릇이 너무 작아 너를 품지 못한 것이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었네 사랑의 그릇은 너무나 커 품지 못할 ..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14
[스크랩] 모네타님의 / 옛 시인의 노래 옛 시인의 노래 / 원곡 마음따라 생각따라 가는 과거의 시간들 가슴은 바닷물에 잠기어 푸르게 물들고 사랑은 구름속에 머물지 못해 빗방울 되어 떨어진다 자연을 노래하던 시인은 가을 낙엽을 보며 떠나는 이의 그리움을 노래하고 모든 물상들이 때맞추듯 긴 꼬리를 남기고 하나 둘 사라진다 나의 스..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13
[스크랩] 다르다와 틀리다 ' 다르다 '와 ' 틀리다 '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 틀린점 ' 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때의 마음처럼 ' 다르다 '를 ' 다르다 '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 다르다 '가 ' 틀리다 '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12
[스크랩] 주님하고 불러 놓고 아무 말도 못하였네 주님하고 불러 놓고 아무 말도 못하였네 내 지치고 힘들어서 주님께 말씀 드리려고 주님! 하고 불렀다가 주님 십자가 생각나서 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였네. 내 위로 받고 싶어서 주님께 말씀 드리려고 주님! 하고 불렀다가 겟세마네의 주님이 생각나서 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였네. 내 십자가 너무 무거..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10
※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 ※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