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옷으로 단장하기③ "예, 그리고 아닙니다!" 여기서 "예"라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 경우, 먼저 당신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니라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 단순히 그 상황 속에 자포자기하거나, 당신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계속 학대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때, 사랑하는 일은 사실상 당신을 그 상황에서 잠시 동안 벗어나게 해 주더라도 서로 화목하고 용서해야 할 일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상대가 악한 모습으로 파괴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육체적인 부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