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교회 사역...♡з/말씀노트 678

골리앗

골리앗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

애굽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

애굽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일반적으로 피조물에게 적용하시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보응의 법칙입니다. 죄를 지으면 그에 해당하는 벌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 법칙은 하나님의 백성이나 불신자나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조차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공평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우상을 섬기면 당연히 징계하십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적용하시는 하나님 결과가 다른데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불신자에 대한 결말입니다(13-26절). 하나님은 열국의 왕을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입니다. 전쟁도 하나님께 속했고, 그 결과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응답을 들으면

마음에 들지 않은 응답을 들으면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살지 아니하리라 하며 또 너희가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양식의 궁핍도 당하지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들어가 살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에 살기로 고집하면 너희가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가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에서 죽을 것이라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살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이 되리니 ..

고난과 도우심

고난과 도우심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시드기야 왕이 이르되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

말씀을 멸시하면..

말씀을 멸시하면 사도신경: 전능하사 찬 송: 새 찬송가 219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본 문: 예레미야 36장 20-32절 "그들이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뜰에 들어가 왕께 나아가서 이 모든 말을 왕의 귀에 아뢰니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고관의 귀에 낭독하니 그 때는 아홉째 달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면도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꾸준함과 신실함으로

꾸준함과 신실함으로 본문: 예레미야 34장 8-22절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규칙으로 정한 것 중에 하나는 “꾸준함”입니다. 원래 꾸준함이 부족했던 저는 시작은 거창하고 화려하게 잘 하지만 끝맺음을 잘 맺지 못해서 낭패를 겪었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무척 노력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인생 규칙은 “신실함”입니다. 원래 이 신실함은 하나님께만 쓸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성품이지요. 그런데 그 성품을 조금이라도 닮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삽니다. 오늘 본문에 이 꾸준함과 신실함을 잃어버리고,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기함으로 책망받고, 저주를 받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왕 시드기야와 예루살렘 백성들입니다. 먼저, 8-6절,..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시간표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어찌하여 당신과 당신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의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 그러므로 당신들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함이니이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리니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멸망하리라 내가 또 제사장들과 그 모든 백성에게 전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여호와의 성전의 기구를 이제 바벨론..